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우윤근 "'업앤다운' 가계소득 민생법 발표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용차별해소·최저임금 상향·간병 보험 신설 등 담아

[뉴스핌=함지현 기자]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은 서민의 소득은 높여주고 생활비 지출은 줄여주는 '업앤다운(UP & DOWN) 가계소득 중심 민생법안'이 실제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정책위의장 [사진=우윤근 의원실 제공]>
우 정책위의장은 28일 뉴스핌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의장을 맡은 이후 가계소득 중심의 민생법안을 일관되게 준비해 왔다"며 "소득은 높여주고 생활비 지출은 줄여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업엔다운이라고 명명했다"고 밝혔다.

새정치연합은 소속 의원 간 토론 등을 거쳐 가계소득 중심의 민생법안 30여 개를 가계소득 높이기와 생활비 내리기 법안으로 나눠 곧 발표할 예정이다.

우 정책위의장에 따르면 가계소득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비정규직 노동자에 동일가치 동일 임금을 적용하는 고용차별 해소법, 최저임금을 평균임금의 50%까지 높이는 최저임금법, 실노동시간 단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근로기준법, 중견기업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인건비 지원에 대한 일몰 기간 연장 등이 담길 예정이다.

생활비 내리기 법안으로는 서민들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간병 보험을 별도로 신설하는 국민건강보험법 개정, 출산 장려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확충하는 방안, 주거안정을 위해 주거급여를 확대하는 법안 등을 포함할 계획이다.

그는 "서민들의 주머니를 채워주고 지출을 줄여주면 소비가 늘어나게 되고 결국 생산과 고용까지 유발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이 실제로 월급 생활자나 임금 노동자들을 위하는 경제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민생'을 강조하며 법안을 내놓고 있는 정부여당에 비해 야당은 세월호 국면에 갇혀 민생을 돌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지만, 가계소득을 중심으로 한 '진짜 민생'을 위한 준비는 꾸준히 해 왔다는 부연도 했다.

우 의장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여당이 최우선 민생법안을 발표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느냐는 비판이 있었다"며 "하지만 이전에도 소득 중심의 성장론을 발표한 적이 있었고 정기국회를 앞두고 미리 준비를 해 왔다"고 밝혔다.

최경환 경제팀의 경제정책에 대해서는 "근본적인 구조 문제를 극복해야 하는데 단기적인 처방을 해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우 정책위의장은 "초이노믹스는 가계부채를 줄일 생각은 안 하고 빚 내게 해줄테니 빌리라는 것"이라며 "시간이 지나면 감당하기 어려운 사태가 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말까지 가계부채가 1040조원으로 증가 속도가 굉장히 가파르다"며 "더 큰 문제는 세금이나 이자를 빼고 마음대로 쓸 수 있는 가처분 대비로 하면 2002년 118%에서 140%로 크게 늘어 소득보다 빚이 많음을 알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우리 가계 부채가 지속족으로 증가함에도 단기적 경기 부양을 위해 LTV·DTI(주택담보인정비율·총부채상환비율)를 완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시간이 지나면 악성부채로 가계부채로 돌아올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초이노믹스는 기업들을 배부르게 해 주는 것"이라며 "이명박정부때도 낙수효과는 전혀 효과가 없었다. 대기업들이 돈을 벌어 사내유보로 다른 주머니를 채운 것은 낙수가 아니라 낙숫물을 받을 또 다른 통을 준비한 셈"이라고 꼬집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