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5000원~1만원, 코스닥은 1000원~3000원 종목
[뉴스핌=이준영 기자] 상반기 주가상승률 최고 가격대는 유가증권시장은 5000원~1만원 종목, 코스닥 시장은 1000원~3000원 사이 종목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지난해말부터 지난 9일까지의 주가상승률 최고 가격대는 유가증권시장은 5000원 이상 1만원 미만으로 25.72% 올랐다고 14일 밝혔다. 코스닥 시장은 1000원 이상 3000원 미만으로 20.54% 상승했다.
한편 2013년말 대비 유가증권시장 3만원 이상 종목과 코스닥시장 5000원 이상 종목의 비중이 늘었다.
유가증권시장 3만원 이상 종목은 지난해말 198종목에서 지난 9일 현재 220종목으로 22종목(2.87%) 늘었다. 코스닥시장 5000원 이상 종목도 같은 기간 423종목에서 448종목으로 25종목(2.51%) 증가했다.
반면 유가증권시장 3만원 미만 종목은 같은 기간 569종목에서 547종목으로 줄었다.코스닥시장 5000원 미만도 575종목에서 550종목으로 감소했다.
[뉴스핌 Newspim] 이준영 기자 (jlove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