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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6/24) - GS홈쇼핑

기사입력 : 2014년06월24일 08:15

최종수정 : 2014년06월24일 08:15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김임규)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4년 6월 24일(화) 추천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 없음.

◆ 추천 제외

- 없음.

◆ 기존 추천

 ▷ GS홈쇼핑
- 1분기 실적 저점으로 점진적 회복 전망.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감은 상당 부분 반영
- 모바일 부문 수익성 약화 제한적.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 흐름 기대와 해외법인 성장 지속도 긍정적

 ▷ OCI
- 최근 유가 상승과 더불어 태양광에 대한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하반기에 대체 에너지 수요 증가 기대감 부각
- 폴리실리콘 가격 안정세 속에 미국의 ′클린파워플랜′이 태양광 수요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 현대산업
- 2014년 주택시장 회복에 따른 주택사업 이익 증가율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2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전망
- 주택 미분양 감소에 따른 현금 흐름 개선 기대 및 정부의 내수 부양 정책 수혜 기대

 ▷ LG디스플레이
- 하반기 아이폰6가 4.7인치 및 5.5인치 패널 장착이 유력한 가운데 실적 개선 전망 부각
- 아이폰6가 역대 신제품 중 가장 큰 규모인 9000만대 가량의 출하량 기록할 전망.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하반기 모멘텀 기대

 ▷ NAVER
- 모바일메신저 ′라인′의 연내 기업 공개 기대감 상존. 1분기 광고 매출 전분기 대비 60% 이상 증가
- 새롭게 선보이는 라인몰, 라인콜 등 신규 서비스를 통한 실적 개선 모멘텀 기대 유효

 ▷ 현대제철
- 2분기 판매량이 전분기 보다 10.2% 증가, 매출 7.2% 증가하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기록 전망
- 원재료 가격의 하락과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철근과 형강류 판매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예상

 ▷ 현대위아
- 1분기 배터리 부문 영업이익 2.6%로 턴어라운드 성공했고 2분기 성수기 효과 기대
- 애플향 판매 확대에 따른 전체 수익성 의미있는 호조세 예상, 하반기 각 사업부문 고른 실적 개선 모멘텀 전망

 ▷ LG화학
- 1분기 배터리 부문 영업이익 2.6%로 턴어라운드 성공했고 2분기 성수기 효과 기대
- 애플향 판매 확대에 따른 전체 수익성 의미있는 호조세 예상, 하반기 각 사업부문 고른 실적 개선 모멘텀 전망

 ▷ 삼진제약
- 2014년 자체 원료 합성 중인 플래리스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뉴스타틴A의 매출 비중 증가로 인한 수익성 개선 기대
- 2015년 일본 원료 의약품 시장 진출 및 해외 매출 비중 확대로 장기적 외형 성장 및 이익 개선 전망

 ▷ 삼성전자
- 태블릿PC의 전년 대비 큰 폭 출하 성장 및 스마트폰의 전체적으로 안정적 성장 지속 전망
-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 호조 지속과 함께 배당성향 증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주주친화정책 긍정적

 ▷ 에이씨티
- 한방약재나 천연추출물을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개발, 화장품 업체에 공급 중
- 아모레퍼시픽이 최대 고객사로 ′설화수′, ′한율′ 등 프리미엄 라인에 핵심원료 공급 중에 있으며 고객사 이익 개선에 따른 수혜 기대

 ▷ 코스온
- 지난 3월부터 오산공장 본격 가동 및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 등 제품 믹스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 중국 환야 그룹과 중국 생산법인 설립 완료 등 중국 성장 모멘텀 및 신공장 증설에 따른 외형성장 전망

 ▷ 바이넥스
- 국내 유일의 바이오시밀러 위탁생산업체로 이수앱지스의 허셉틴과 한화케미칼의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위탁 생산 가능성 부각
- 일본 니치이코 제약사가 1대 주주(12.61%)로 니치이코를 통한 합성의약품 매출 증가 및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예상

 ▷ 인팩
- 1분기 실적 사실상 기대 이상의 호조 기록. 순이익 감소는 작년 1분기 일회성 요인의 역기저 효과에 기인
- 현대차그룹의 납품 증가 및 신차 효과 본격화에 따른 매출 증가세 지속될 것으로 전망. 향후 성장성 감안 저평가 판단

 ▷ 아바텍
- 비수기에도 불구 1분기 실적은 선방했으며 2분기부터 IT기기 신제품 출시 등 고부가가치 패널 출하량 증가로 수혜 예상
- 2분기 후반부터 애플의 본격적인 신제품 관련 패널 양산 기대 등 슬리밍, ITO코팅부문 실적 큰 폭 증가 전망

 ▷ SK우
- SKE&S의 1분기 실적 호전과 함께 LNG터미날, 호주 가스전 및 중국 도시가스 사업 진출 등 신규사업 성장 가능성에 주목
- SK보통주 대비(지난 3일 기준) 가격 괴리율이 51% 수준으로 기타 우선주 대비 할인폭 과다 판단

 ▷ 백산
- 합성피혁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방사업 확대에 따른 긍정적 영향 예상
- 기존 신발과 전자제품 케이스 뿐만 아니라 자동차 내장재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산업에 합성피혁이 적용될 전망

 ▷ 하림홀딩스
- 홈쇼핑, 음식료, 사료, 농축산업, 농축산금융으로 구성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자회사 포트폴리오 구성 매력적
-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의 해외 진출 성과가 기대되며 약 40.7%를 가지고 있는 NS홈쇼핑의 가치 부각 기대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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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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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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