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 29명이 사망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
해외외신들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9일 바그다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투즈 후르마투마을에서 자살 폭탄 테러범이 차량을 폭파시켜 최소 21명이 숨졌다.
또한 바그다드에서 동북쪽으로 75km 떨어진 카난 마을의 한 검문소에서 무장 괴한의 총격으로 인해 군인 4명과 경찰 2명 등 총 6명이 숨졌다.
앞서 지난 8일에도 다이얄라 주의 쿠르디스탄애국동맹 당사 외곽에서도 폭탄공격으로 18명이 사망한 바 있다.
한편,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인명피해 제발.."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폭탄테러라니" "이라크 연쇄 폭탄테러, 폭탄테러랑 총격? 충격이다 진짜"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인턴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