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어버이날 선물에 대한 자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뉴시스/본 기사 내용과 무관] |
7일 취업포탈 잡코리아의 ‘5월 가정의 달 지출 계획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어버이날 선물 1위(68.5%)는 현금이었다.
2위는 식사대접(46.6%), 3위는 옷과 신발 등 의류 관련 제품이 차지했으며 카네이션(13.9%), 상품권(마트 백화점 등 1.5%)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어버이날 지출 비용을 묻는 질문에 결혼한 직장인들의 경우 총 60만 4269원을 쓸 것이라고 답한 반면 미혼의 경우 29만 4003원을 지출할 계획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어버이날 선물에 네티즌들은 "어버이날 선물, 역시 현금이 최고지", "어버이날 선물, 상품권이 제일 좋을 줄 알았는데", "어버이날 선물, 고민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