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무기질과 단밸질이 풍부한 제철 식재료인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프로모션을 내달 12일부터 25일까지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다이닝룸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의 조리 시간을 최소화해 부드럽고 섬세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다양한 프로모션 메뉴를 마련했다.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결들인 부라타 치즈와 블랙 트러플을 비롯해,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와규 등심 스테이크, 버섯 라구와 허브 샐러드 등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주재료 혹은 부재료로 이용한 총 6가지 단품 메뉴가 봄철 미각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린 잎과 레몬 드레싱이 함께 곁들어진 포치드 랍스터와 구운 가자미가 가미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와규 등심 스테이크와 디저트로 구성된 총 4코스의 프로모션 세트 메뉴도 제공된다.
파크 하얏트 부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의 단품은 2만원부터 제공되며 세트 메뉴 가격은 1인 12만5000원으로 저녁 시간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