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내달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다이닝룸은 어린이날을 맞아 내달 5일과 6일 양일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시그니처 메뉴와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스페셜 브런치'를 제공한다.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에는 풍선 아티스트가 즉석에서 풍선을 만들어 증정하고 페이스 페인팅 및 게임을 진행하는 등 가족 고객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스페셜 브런치 가격은 어린이 5만5000원, 어른 10만원, 루이 로드레 프리미에 브뤼 샴페인 1잔을 추가할 경우 13만원이다.
파크 하얏트 부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