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글로벌FX] 옐런 효과에 달러 상승, 헤알 강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금리 인상 관련 발언이 달러화를 끌어올렸다.

전날에 이어 유로화가 내림세를 나타냈고, 브라질 헤알화가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각)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는 0.41% 하락한 1.3776달러에 거래됐고, 달러/엔이 0.10% 오른 102.42달러를 기록해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대해 완만하게 상승했다.

유로/엔이 0.31% 떨어진 141.10달러에 거래, 엔화가 유로화에 대해 상승했다. 달러 인덱스는 0.24% 오른 80.21을 나타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전날 옐런 의장이 양적완화(QE) 종료 후 금리 인상까지 6개월 가량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발언한 것과 관련, 액면 그대로 내년 봄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의미로 해석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대표적인 비둘기파로 분류됐던 옐런 의장이 매파에 기울었다는 데 투자자들은 의미를 두는 모습이다.

BNP 파리바의 대니얼 카치브 디렉터는 “달러화가 당분간 탄탄한 상승 흐름을 탈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옐런 의장의 발언에 대해 지나친 확대 해석을 경계하면서도 금리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가능성을 저울질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엇갈렸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2월 기존주택 매매가 전월에 비해 0.4% 감소한 연율 460만건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기존주택 판매는 1년 6개월래 최저치로 줄어들었다.

경기선행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2월 경기선행지수는 0.5% 상승해 시장 전문가의 예상치인 0.3%보다 큰 폭으로 개선됐다.

브라질 헤알화는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기대에 따라 달러화에 대해 1% 이상 상승했다. 최근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크게 오른 데 따라 중앙은행이 금리 상승을 당분간 지속할 것이라고 시장 전문가는 내다보고 있다.

반면 인도네시아의 루피아화가 31개 주요 통화에 대해 일제히 하락했다. 연준의 테이퍼링에 직격탄을 맞았던 루피아화는 옐런 의장의 발언에 다시 한 번 하락 압박을 받았다. 특히 달러화에 대해 루피아화는 1% 이상 밀렸다.

이 밖에 뉴질랜드 달러화가 1% 이내로 떨어졌다. 지난해 4분기 경제가 0.9% 성장해 시장 전문가 예상치인 1.2%에 못 미쳤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