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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6인실 사연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캡처] |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컬투쇼)에서는 병원 6인실에 입원 도중 임신한 사연이 소개됐다.
‘컬투쇼’ 6인실 사연에 따르면 이모의 병문안을 위해 한 병원을 찾은 청취자는 병실에서 의사가 화를 내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그런데 그 이유가 양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2달간 입원한 여자가 알고 보니 임신 5주였기 때문.
이에 깁스를 한 여자가 “죄송하다. 저희가 신혼이라 그렇다”고 하자 의사는 “신혼? 지금 신성한 병원에서. 거기다 여기가 6인실인데”라고 말해 병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컬투쇼’ 6인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컬투쇼 6인실 사연 듣다가 웃겨서 눈물날 뻔” “컬투쇼 6인실 사연, 웃긴게 아니라 미친거 아닌가?” “컬투쇼 6인실 사연 진짜 핵폭탄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