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상곤 경기지사 출마 선언…"무상대중교통 첫걸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복지·혁신·일자리+평화 이룰 것"

[뉴스핌=함지현 기자]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12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이 12일 오전 경기 수원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6.4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뉴시스]>
김 전 교육감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5년간 경기도교육감으로 경기교육을 바꾸었듯이 경기도를 바꾸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는 복지와 혁신, 일자리에 평화를 더한 3+1 공약을 제시했다.

김 전 교육감은 "도지사가 되면 최우선적으로 복지를 강화하겠다"며 "복지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겠다는 의지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무상급식으로 보편적 복지 의제를 선점했던 그는 "버스 완전공영제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무상대중교통의 첫걸음을 떼겠다"며 "치매로 고통 받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단 한 명도 외면당하지 않는 책임의료체계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혁신과 관련해선 "경기도를 거대한 혁신발전소로 만들겠다"며 "공기업과 산하기관을 경기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조직, 창발성이 넘쳐나는 조직으로 만들고 재정을 혁신해 단 한 푼도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산학관이 협력해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혁신정신을 나눠 경기도의 모든 기업이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며 "혁신대학 네트워크를 만들어 경기도 대학들이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커갈 수 있도록 하고 교육전원도시를 건설해 도시개발과 주택공급방식을 혁신하겠다"고 제시했다.

좋은 일자리에 대해서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키움으로써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그것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영세상인, 재래시장, 소상공인을 위해서 협동조합과 상인회를 지원하고 현저히 부족한 밑바닥경제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공기관 비정규직의 고용과 근로조건을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로 발전시키겠다"며 "저임금근로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생활임금조례를 추진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하여 산업단지와 사무실 밀집지역에 공공보육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내세웠다.

접경지역이 많은 경기도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안보 문제도 언급했다.

김 전 교육감은 "중앙정부와 협력해 개성공단과 경기도 북부를 커다란 통일 연관 산업벨트로 묶어서 발전시키겠다"며 "중앙정부와 함께 경원선으로 의정부와 원산을 연결하여 금강산을 기차로 구경 가고, 시베리아를 거쳐 유럽까지 연결되는 대륙국가 시대를 다시 열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공동의장, 전국교수노동조합 위원장 등을 지냈다. 지난 2009년 민선 1기와 2010년 민선 2기 교육감에 당선돼 무상급식 확대·혁신학교·학생인권 조례 등의 혁신교육정책을 추진해왔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