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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3/4) - 에스엠

기사입력 : 2014년03월04일 07:57

최종수정 : 2014년03월04일 07:57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센터장 김임규) 종목분석팀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4년 3월 4일(화) 추천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 에스엠
- 중국 활동 본격화, 일본 진출 그룹 확대, 신규 라인업 추가 등으로 전년 대비 실적 레벨업 예상
- 특히 엑소(EXO)의 중국 활동 본격화 전망 및 SM 재팬 정상화, SM C&C의 콘텐츠 제작 사업 본격화로 실적 개선에 기여 예상

◆ 추천 제외

- 솔브레인(탄력 둔화).

◆ 기존 추천

 ▷ 삼성전자
- 태블릿PC의 전년 대비 큰 폭 출하 성장 및 스마트폰의 전체적으로 안정적 성장 지속 전망
- 메모리 사업부의 실적 호조 지속과 함께 배당성향 증가, 자사주 매입 가능성 등 주주친화정책 긍정적

 ▷ CJ 대한통운
- 각종 악재 해소 및 유통업체 온라인 사업 집중에 따른 수혜 기대
- 비핵심 자산 매각 및 향후 택배 단가 인상으로 실적 개선 가능성 점증

 ▷ 삼성물산
- 전년동기 대비 큰 폭의 분기 이익 증가와 계열사 지분 보유에 따른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정부 부동산 규제 완화 및 해외 대형 수주 계약 확정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서울반도체
- LED 조명 가격 하락이 활발해지면서 대중화 조짐 확대에 따른 1분기 실적 개선 기대
- 원가 절감 및 수율, 가동률 상승에 의한 이익 내용 개선 효과 클 것으로 전망

 ▷ 현대차
- 엔화 부담감 완화로 1분기 실적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공장 판매 성장세 지속
- 2분기 성수기 기대 심리 반영될 것으로 예상, 신차 출시 모멘텀 회복 기대

 ▷ 한국전력
- 공급 중심형에서 수요 관리형으로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른 수혜주
- 환율과 유가 하락 등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이익 개선 모멘텀 주목

 ▷ 유한양행
- 2013년 신규 도입 의약품 호조와 API 수출 고성장으로 실적 호조 전망
- 미국 길리어드사향 C형 간염 치료제 API 수출로 향후 5년 간 수출 급성장 기대

 ▷ 에스원
- 주력사업인 보안서비스 영업 호조로 수익성 회복할 것으로 예상
- 2014년 신규 양수 사업인 건물관리서비스 분야는 보안서비스사업과 시너지 효과 기대

 ▷ 엔브이에이치코리아
- 자동차 헤드라이너 모듈 및 소음진동 제어 부품 생산업체로 현대기아차 내 점유율이 약 47%에 달함
- 현대기아차의 중국 공장 가동률 100% 이상 기록 등 중국 공장 증설 전망에 따른 동반 성장 예상

 ▷ 동성화인텍
- 올해 수주 목표액은 전년 대비 약 32% 많은 4000억원으로 수주모멘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 전방산업인 LNG선 발주도 연간 최소 30~40척 수준으로 안정적인 흐름 예상 및 신제품 효과가 더해지면서 강한 수주 예상

 ▷ 테라젠이텍스
- 미래 헬스케어의 중심인 유전체 분석 관련 국내 최고 업체로 지난해 흑자 전환 예상
- 개인 유전체 분석사업인 헬로진 판매 방식 다변화 및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 긍정적

 ▷ 나노엔텍
- 지난해 4분기 큰 폭의 실적 호조 및 과거 3년 적자에서 탈피 턴어라운드, 흑자 전환 예상
- SKT텔레콤이 최대주주로 향후 현장진단 의료기기 등 제반 사업에서 시너지 효과 기대

 ▷ 유진테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낸드 16nm 투자 본격화에 따른 LP CVD 제품 판매 증가 예상 등 전년 대비 실적 호전 기대
- 낸드플래시 수요 성장과 더불어 업체들의 공급 확대, 낸드 미세공정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 액토즈소프트
- 1월 ′가디언크로스′를 시작으로 상반기 ′체인크로니클′ 등 신작이 잇따라 발매될 예정
- 2014년에는 총 40여 종의 타이틀이 모바일 라인업에 추가될 예정으로 라인업 공백 우려 해소 기대 및 실적 호전 예상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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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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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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