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中화이브라더스...뜨는 종목 '인터넷주' 투자로 대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영훈 기자]  중국 최대 영화사인 화이브라더스(華誼兄弟〮화이숑디 이하 화이〮300027)가 모바일게임회사 청취커지(掌趣科技〮300315) 투자로 수억위안의 고수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나 부러움을 사고 있다.

A주 최대 영화 및 엔터 종목인 화이는 최근 2013년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 201300만위안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5.20% 증가한 수준이다. 또 순익은 66700억위안에 달해 전년에 비해 무려 172.74% 증가했다.


화이는 지난해 영화가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면서 높은 수익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쓰런딩즈등 연초부터 영화 3편이 모두 좋은 흥행 성적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30억위안을 달성했다. \하지만 지난해 고수익을 낼 수 있었던 최고의 일등공신은 모바일게임업체 청취커지다.

지난 2010년 화이는 14800만위안에 청취커지 주식 2574만주를 매입해 2대 주주가 됐다. 주당 가격은5.77위안. 2012년 청취커지가 창업판에 상장하면서 화이슝디가 보유한 주식의 액면가는 58800만위안에 달해 4억위안의 수익을 얻게됐다.

지난해 5월 청취커지의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자 화이는 지분 매각에 나서기 시작했다. 지난 한해 청취커지 지분을 팔아 화이가 챙긴 수익은 34000만위안. 화이의 지난 한해 전체 수익의 절반이다.

청취커지는 2013년초 주당 가격이 20위안 가량이었으나, 지금은 140위안으로 올라 약 600% 증가했다. 한때 최고 166위안까지 오른 적도 있다.

화이가 가진 청취커지의 나머지 지분을 현 주가로 계산하면 222000만위안 가량이다. 14800위안의 투자금을 제하면 화이흉디의 수익은 이미 30억달러에 달한 것이다.

하지만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화이의 앞날이 완전히 장밋빛 만은 아니다. 영화 및 엔터분야 시장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왕중레이(王中磊) 화이 회장은 최근 회사 실적 발표회에서 올해부터 내년까지 화이는 큰 도전에 직면해있다. 엔터 산업이 상업화되면서 화이는 높은 수준의 영화를 만들고 흥행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의 영화시장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올들어 영화 흥행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춘제()와 발렌타인데이가 이어지면서 1, 2월 박스오피스는 50억위안에 달했다. 이미 중국 영화사상 최고의 기록을 갱신한 것이다.

업계인사들은 영화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것은 스크린 수가 늘어나면서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03년 전국 주요 극장의 스크린이 1923개에 달했으나 2013년말 18000개로 늘었다. 이는 미국의 절반 수준이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박스오피스가 300억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12년 전국의 박스오피스는 1707300만이었다.

1994년 설립된 화이는 왕중쥔 왕중레이 형제가 공동 설립했다. 1998년 유명 감독인 펑샤오강의 메이완메이랴오’, 장원(姜文) 감독의구이쯔라이러등에 투자하면서 정식으로 영화판에 발을 들여 놓았고 드라마, 연예인 매니지먼트, 음반, 예능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리빙빙, 야오천, 쑤유펑 등 중화권의 많은 빅스타들이 대거 화이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징역형 확정 구제역 '재판소원' 제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은 재판소원 제도가 확정판결을 받은 범죄자들의 형 집행 면피와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수단으로 오용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이 밀어붙인 '사법파괴 3법'의 부작용이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태연 변호사(왼쪽)와 김장겸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김장겸 의원실] 김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의 권리를 넓히는 제도라 포장했지만, 현실은 법원에서 형이 확정된 범죄자들이 헌법재판소까지 가서 판결을 흔드는 도구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특히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징역형이 확정된 구제역이 재판소원을 접수했다는 소식은 충격적"이라며 "이재명 대통령 한 사람을 구하기 위한 사법 파괴가 선량한 피해자들을 울리고 있다"고 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한 쯔양의 소송대리인인 김태연 변호사는 "2026년 3월 12일 대법원에서 구제역에 대해 징역 3년의 상고기각 판결이 내려졌을 때 쯔양님과 함께 기뻐하며 긴 고통이 끝났다고 믿었다"면서 "하지만 그 기쁨은 잠시였다"고 회고했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구제역 측은 대법원 판결 선고 이틀 전 작성한 서신을 SNS에 공개하며 재판소원과 법왜곡죄 고소 등을 예고했다. 김 변호사는 "1심부터 대법원까지 세 차례 재판 내내 받아들여지지 않았던 주장들을 다시 들고나와 마치 '재판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거나 '아직은 무죄'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가해자 측이 재판 과정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증인신문 내용을 유튜브로 유포해 피해자를 조롱하고, 오히려 쯔양을 무고 혐의로 고소하는 등 2차 가해를 지속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변호사는 "피해자는 '나 때문에 주변 사람들까지 피해를 입는다'며 고소 결정을 후회할 정도로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 변호사는 "재판소원이 가해자들이 사법적 책임을 회피하고 피해자를 짓밟는 도구로 남용되어서는 안 된다"며 헌법재판소의 신속한 판단과 제도적 보완을 촉구했다. 김 의원도 "사이버렉카 범죄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현행 제도는 가해자에게 탈출구를 열어주고 있다"며 국회 차원의 대응을 예고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3-18 11:35
사진
명태균, 오세훈 재판 증인 불출석 이유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으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불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조형우)는 18일 오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오 시장과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후원자인 사업가 김모 씨의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세훈 서울시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3.18 ryuchan0925@newspim.com 당초 이날 재판에서는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 시장 측 부탁으로 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의혹을 받는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었다. 재판부는 명씨의 불출석 사유에 대해 "(오늘) 오전 9시 10분에 (명씨가) 법원에 전화해, 어제 본인 재판이 늦게 끝나 피곤하다 보니 새벽 기차를 놓쳐서 나올 수가 없다고 전해왔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명씨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 부과를 검토했으나, 주소 보정 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부과 결정을 보류했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불출석할 경우, 법원은 강제 구인장을 발부하거나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재판부는 오는 20일과 다음 달 3일 오전 이틀에 걸쳐 명씨에 대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 달 1일에는 김영선 전 의원, 3일 오후에는 강혜경 씨와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각각 진행된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법원에 출석하면서 "사기 범행을 자백한 명태균과 강혜경을 기소하지 않은 악질 민중기 특검은 처벌받아야 한다"며 민중기 특별검사를 '법왜곡죄'로 고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지목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10차례에 걸쳐 공표·비공표 여론조사를 받고, 후원자 김씨에게 3300만 원을 대납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3-18 11: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