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나우앤퓨처

속보

더보기

中 비트코인 폭발 성장...비트코인으로 주택도 구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관련주 주가 급등, 일각에선 가격 급락 리스크 경고 나와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 비트코인 시장이 짧은 시간안에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텅쉰(騰訊)재경은 18일 중국 최대의 비트코인사이트인 BTC차이나가 중국계 국제투자기구 라이트스피트 차이나파트너스로부터 500만 달러 차입에 성공했다는 보도와 함께 중국 비트코인 시장의 빠른 발전상을 소개했다.

관련 자료에 따르면, 최근 몇 주 BTC차이나의 거래량은 세계 2대 비트코인 거래소인 마운트콕스와 비트스탬프를 제치고 세계 최대의 거래소로 부상했다. 현재 BTC차이나의 하루 평균 거래량은 9만 비트코인에 달한다. 이는 2억 위안, 우리돈으로는 약 350억 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비트코인은 인터넷 가상화폐로 온라인에서만 유통되는데, 거래가 확산되면서 일부 시장에서는 실물화폐와 똑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장 성장의 원동력은 통화가치가 인정되면서도 세금이나 환전 수수료 등 부담이 없다는 점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국에서도 비트코인 가치가 급등하고 있다. 중신망(中新網) IT 채널에 따르면, 18일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1비트코인의 가격은 3490위안을 기록했다. 불과 한 달전 가격이 1000위안임을 감안하면 상승폭이 249%에 육박하는 것.

중국과 해외에서 비트코인 열풍이 불면서 중국 증시도 영향을 받고 있다. BTC차이나의 자금 차입 성공 소식이 전해지자 19일 중국 증시에서는 비트코인 사업에 뛰어든 싼우후롄(三五互聯)의 주가가 가격 상한선까지 치솟았다.

싼우후롄은 이달 초 중 금융정보 전문포털 중금재선(中金在線)과 함께 비트코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양사는 비트코인 거래중개·비트코인 이동단말기 지갑 및 비트코인 투자사모관리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시장에서 중국이 '패권'을 장악할 수 있다는 전망마져 나오고 있다. BTC차이나에 자금을 대출해준 라이트스피트 차이나파트너스의 관계자는 "중국은 세계에서 비트코인 성장세가 가장 빠른 국가다. 최근 몇달간 비트코인 시장이 특히 활황을 보이고 있어, BTC차이나는 머지낳아 세계 제1의 비트코인 거래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에서 최초의 비트코인 거래소가 등장한 것은 2011년 6월. 불과 2년 여 만에 중국의 비트코인 시장은 폭발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타오바오(淘寶)닷컴의 비트코인 결재 화면
이미 왠만한 인터넷 포털기업이 비트코인 결재 서비스를 시작했고, 유명배우 이연걸(李連杰)이 설립한 공익기금 원 파운데이션(ONE FOUNDATION)은 올해 쓰촨성 야안(雅安)지진 성금을 비트코인으로 받아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급기야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까지 나왔다. 부동산 그룹 형다톈디(盛大天地)는 지난 14일 '비트코인:위안화의 가치를 1:2100 위안으로 환산해 부동산 대금을 지불할 수 있다'는 광고를 모델하우스 벽면에 부착했다.

한편 급격한 성장과 함께 위험성을 경고하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자오칭밍(趙慶明) 중국 건설(建設)은행 수석연구원은 "주식은 고정자산과 유동자산이 지탱하고, 실제 사람이 운영하고 있다. 위안화는 인민은행의 담보가 있고, 순금은 금이라는 실체가 있지만, 비트코인은 실체가 없고 담보도 없는 가상화폐라는 점에서 위험성이 크다."라고 지적했다.

추이신셩(崔新生) 베이징(北京)이공대학 교수는 "비트코인의 가치 변동폭은 매우 크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참여자의 수, 상품과 서비스업체의 비트코인 결재 수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며 "현재 중국에서 비트코인 시장에 참여하는 사람은 수십만 명에 불과해 만약 참여자가 줄면 비트코인 가치 하락도 피할 수 없다."라고 경고했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