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한길 "10·30 재보선에서 구태정치 부활 막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차 전국 순회투쟁 성과 기자간담회

[뉴스핌=정탁윤 기자]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9일 10·30 재보선과 관련 "구태정치의 부활을 막아낼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이번 재보선에 과거 회귀 공천을 강행했다. 국민적 심판을 받았던 차떼기 정당의 부활선언이고 우리사회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국민들의 간절한 뜻을 대통령이 정면으로 거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부에는 약이 되는 실패가, 국민에게는 희망을 위한 승리가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포기하거나 기죽지 않고 끝까지 승리를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차 전국 순회투쟁의 성과와 과제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추석 연휴 직후부터 '민주주의·민생살리기' 전국 순회투쟁에 집중했지만 앞으로는 원내투쟁의 내실화와 원외 투쟁의 외연을 확대하면서 재보선 지역까지 챙기겠다는 취지다.

그는 "불통의 리더십 때문에 정치권 전체가 정쟁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정부 출범 8개월 만에 정쟁만 남고 민생은 사라졌다"며 "집권세력은 민생을 방치하고 정쟁을 통해 지지기반을 다지고 가상의 적을 만들어서 국론 분열을 야기하고 있다"고 전국 순회투쟁의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는 데 대한 위기감이 전국적으로 팽배했다. 막가파식 인사에 대한 우려도 깊었다"며 "민주당은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실정을 제대로 그대로 비판하고 감시·견제하는 무서운 야당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남은 숙제는 제1야당으로서 국회에서 의정활동을 통해 실현하고, 원외투쟁으로서 전국의 시민사회, 종교계 등 여론 지도층 인사들과 함께 민주주의 회복 운동을 범국민적 차원으로 확장·진화시키는 데도 나설 것"이라며 "10·30 재보선을 챙기는 것도 대표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당적을 떠나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에 뜻을 같이하는 정치인은 물론 각계 시민사회 단체와 종교계와 연대하겠다는 방침도 드러냈다.

그는 "원외투쟁을 확장하기 위해 투쟁 방식을 진화시켜야 한다. 더 많은 국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전국 각 지역에서 목표를 공유하는 분들이 하나의 얼개로 연결되고, 모아진다면 민주주의 회복 운동의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각계 시민사회 대표와 원로, 종교계 대표를 만나서 지역 대표자들이 힘을 모아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제안과 함께 얼개를 짜는 마중물 역할을 부탁했다"며 "민주당도 적극 함께하겠다. 당적을 떠나 민주주의 회복과 국정원 개혁에 뜻을 같이하는 정치인들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