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첫 회, 지성 [사진=KBS 2TV ‘비밀’ 캡처]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지성이 ‘비밀’ 첫 회부터 격렬한 키스신 및 배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성은 지난 25일 첫 전파를 탄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인격을 제외한 모든 것을 다 갖춘 나쁜남자로 변신, 첫 회부터 수위 높은 키스신과 배드신을 선보이며 격정멜로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지성은 배우 이보영과 6년의 열애 끝에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 결혼식을 목전에 두고 브라운관을 통해 선보인 키스신 및 배드신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더욱 쏠렸다.
한편 대중에게 착한남자 이미지로 더 잘 알려진 지성은 ‘비밀’ 첫 등장부터 깊게 파진 브이넥 티셔츠와 나쁜 남자의 포스가 풍기는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정통 멜로 ‘비밀’ 2회는 26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