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메리츠코리아펀드' 두달만에 150억, 배경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라자드 출신 김홍석 대표 이름 건 첫 펀드

김홍석 메리츠자산운용 대표 겸 CIO
[뉴스핌=이에라 기자] 메리츠자산운용이 선보인 '메리츠코리아펀드'가 출시 두 달 만에 150억원의 자금을 모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에서 대표펀드를 운용했던 김홍석 신임대표 겸 주식운용본부장(CIO)의 운용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9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메리츠코리아펀드'의 설정액은 146억원 규모를 기록했다. 지난 7월 출시된 이 펀드는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펀드가 11억원을 모으는 데 그친 데 비해 13배나 큰 수준이다.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자 판매사들이 먼저 연락을 해와 현재 7군데로 판매사가 확대됐다.

이 펀드는 지난 5월말 메리츠자산운용에 합류한 김홍석 대표가 직접 운용하고 있다. 김 대표는 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에서 대표펀드를 운용했다.

라자드는 공모 펀드 시장에서는 덜 부각됐지만 기관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높은 신뢰를 얻었다. 중장기적인 성과가 좋아 투자일임 등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미국 미시건주립대학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핀란드 헬싱키대학 MBA를 마친 뒤 스커더인베스트먼트코리아와 도이치투신운용을 거쳐 라자드코리아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맡아왔다. '라자드코리아주식형펀드'를 운용했고 교보생명 고유 자금, 대한생명 변액자금 등을 관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08년 설정된 '라자드코리아주식형펀드'는 6월 말까지 설정 후 수익률이 80%를 웃돌았다.

김 대표 합류 뒤 처음 출시된 '메리츠코리아펀드'는 장기 투자를 표방하는 그의 철학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우수한 경영진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지닌 기업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잦은 기업방문을 통해 상향식 투자 분석(Bottom up) 방식으로 투자종목을 골라낸다.

김 대표는 "장기 투자를 지향하기 때문에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인덱스를 추종하지 않고 운용해 다른 펀드와는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종목 피킹(picking)으로 승부를 봐야 한다"며 "대형주와 중소형주 나눠서 접근하지는 않지만 중형주 가운데 펀더멘텔이 안정적이라 장기적으로 대형주가 될 잠재성을 갖추고 있는 종목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리츠자산운용 관계자는 "증시 환경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출시 초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우리가 가진 운용철학을 투자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