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G마켓(www.gmarket.co.kr)이 추석을 앞두고 신용카드 장기 무이자, 추석선물 특가 판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우선 추석선물 구매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 장기 무이자 할부 및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12일까지 신한, 현대, BC, KB국민, 삼성, 하나SK 등 총 10개사 신용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 등 환금성이 있는 일부 카테고리를 제외한 전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된다. 또 1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는 신한, 현대, NH농협, 롯데, 하나SK 카드 결재 시 사용할 수 있는 10% 슈퍼쿠폰도 선착순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8일까지 1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을 할인해 주는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은 또 ‘추석 선물대전’ 프로모션을 통해 인기 추석선물세트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매일 오전 10시에는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2일에는 특가 상품으로 청송 사과 선물세트를 1만8900원에 판매한다. 또 ‘롯데 카놀라유(500ml*2병)’를 3500원에, ‘아모레퍼시픽 선물세트(종합C호)’를 9900원에 판매한다. 3일(화)에는 ‘통영 멸치세트’, ‘웅진 홍삼절편’, ‘CJ스팸 고급유(4호)’ 등을 특가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추석 인기선물 10대 상품’ 코너에서는 한우, 과일, 통조림, 생활선물세트 등을 판매 중이다. ‘천지양 홍삼 순수천’(9900원)과 ‘찹쌀유과 선물세트’(4900원), ‘농협 횡성 한우 정육세트’(6만9000원), ‘LG생활건강 행복 1호’(5600원) 등이 대표적인 인기 상품이다.
G마켓 마케팅실 김소정 상무는 “추석 선물세트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용카드 장기 무이자 혜택부터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매일 아침 진행하는 특가 코너를 이용하거나 각종 할인 혜택을 꼼꼼히 챙기면 더욱 알뜰한 추석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