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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리스크, 하반기 전망] '천수답'증시 자금과 신뢰개선 쉽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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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윤선 기자] 25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의 직전 저점인 작년 12월 1949선이 붕괴돼 4년래 사상최저점을 찍으면서 중국 증시에 공포감이 만연한 가운데 올해 하반기에도 중국 증시가 약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현지 언론들은 25일 오후 마감전 중국 상하이종합 장중 지수가 전날보다 3.8%떨어진 1888.68포인트를 기록, 1900포인트 방어에 실패했다면서 하반기 증시 전망에도 짙은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 폭락의 요인으로 △미국의 양적완화 퇴출 임박 △유럽과 미국, 일본, 홍콩 증시 폭락 △금융시스템 자금 경색 △기업공개(IPO) 빠르면 7월말 재가동 전망 △ 거시경제 지표 하락을 꼽았다.

◇자금 경색 지속, 증시 약세 이어질 듯

그 중에서도 중국 전문가들은 현재 유례없는 자금난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앙은행이 역RP를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해 자금 긴장 국면이 해소될 수도 있으나 통화정책이 완화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따라서 증시도 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반기 중국 증시가 계속해서 약세를 유지하다가 9월이나 10월 즈음에 반등할 것이란 전망도 제기됐다. 하지만 상황을 역전시킬 만한 정책 호재가 출현하지 않는 이상 증시가 큰 폭으로 오를 가능성이 없다는게 전문가들의 보편적인 분석이다.

양더룽(楊德龍) 중국남방(南方)펀드 수석투자전략가는 "증시가 폭락한 주 요인은 최근들어 은행간 자금이 경색된 데다 금리가 급등하면서 치솟는 금리가 실물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한 투자자들의 공황심리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외국환평형기금이 줄어들고 기업들의 상반기 결산 등의 요인으로 사상 초유의 유동성 긴장 국면이 발생했지만 중앙은행이 시장 구제에 나서지 않자 투자자들의 불안이 증대됐다는 것.

양더룽은 "유동성 긴장 국면이 채권과 통화시장에 타격을 주고 있으며 중국 A주 증시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자금 긴장 상황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의 주식 매도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 경제 회복세가 둔화된 가운데 하반기에 증시가 크게 반등할 가능성은 희박하며 오히려 증시가 또 폭락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버블이 심각한 촹예반(創業板ㆍ차스닥, 벤처기업 상장시장) 투자를 피하고 급락한 우량주를 매입할 것을 조언했다.

스위스 UBS증권의 천리(陳李) 애널리스트도 "금융 시장의 유동성 경색이 직접적으로 증시에 충격을 주고 있다"며 "지난 3년 동안의 중국 증시를 보면 매년 6월 자금 긴장 국면이 출현했을 당시 상하이종합지수가 최저점을 기록했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 하반기 증시 전망 부정적

이밖에 대다수 중국 증권사 애널들도 중국 하반기 증시에 대해 잇따라 부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국태군안(國泰君安) 증권사의 스웨이샹(時偉翔) 애널은 2013년 하반기 A주 증시가 1900포인트에서 2200포인트 사이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하면서 자금 경색 현상이 빈번히 일어날 것으로 예상, 유동성 리스크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안신(安心)증권 청딩화(程定華) 애널은 "하반기 A주 시장의 투자기회가 상반기보다 적을 것"이라며 "하반기 시세로 미뤄볼 때 신주 발행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이자 리스크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그는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고 약세를 보이고 있는 은행과 교통운수, 식음료, 자동차, 가전, 의약 등의 종목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조언했다.

교통(交通)은행국제증권은 '칼은 뽑혔고 활은 당겨졌다'는 '검발노장(劍拔弩張)'이라는 말로 하반기 증시가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 놓여 있음을 설명했다.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유출된 핫머니가 외부로 빠져나가면서 급등한 금리를 당국이 다시 진정시킨다고 해도 약세 증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시장 리스크가 커짐에 따라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단행할 수도 있겠지만 실물 경제에 만연한 생산 과잉 문제와 지나친 레버리지 비율 탓에 금리를 낮춘다 해도 뚜렷한 경제 진작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통은행국제증권 수석 애널리스크 훙하오(洪灝)는 상장사의 주가를 평가할 때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A주 증시가 최대 20%가량 떨어질 여지가 있으며 상하이종합지수는 최저 1800포인트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중진공사(中金公司)도 하반기 증시에 대해 조심스런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중진공사는 하반기 증시가 '하락 후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며 상하이종합지수가 2060포인트에서 2330포인트선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중진공사는 보고서를 통해 A주를 금융주와 비금융주, 신흥업종 등 3가지 종목으로 분류하고 경제 성장속도 둔화와 은행 자산 품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하반기 금융주와 비금융주의 주가가 작년 같은기간보다 5%가량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신흥업종은 주가는 10% 정도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중진공사는 중국 증시의 전반적인 약세 속에서 군수, 전자, 미디어, 스마트시티, 의약, 환경, 빅데이터 등 성장주가 상대적으로 유망할 것으로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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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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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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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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