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창조경제 액션플랜] 벤처·중소기업, 세계무대로 시선 이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협소한 국내 넘어 글로벌 진출 지원


[뉴스핌=서영준 기자] #1. A업체는 유명 연예인 등의 SNS를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번역해  외국 팬들에게 서비스 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 앱은 자신이 좋아하는 유명인이 쓴 글을 게임하듯이 즐기고, 외국어 공부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번역 서비스로 글로벌 한류 시장 개척에 기여 했다.

#2. B업체는 생체신호인 뇌파와 눈동자움직임 상호작용을 통한 사물을 컨트롤하는 바이오피드백 기술을 개발해 실리콘밸리에 기업을 설립하고 전세계 약 1700여개의 기업과 기술협력을 추진 중이다.

정부는 5일 향후 5년 동안 40여조원을 투입해 창조경제 실현에 나서면서 65만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했다. 특히, 벤처창업 활성화를 최우선 순위에 놓으면서 창의적 아이디어의 사업화 및 투자유치 등으로 창업-성장-회수-재도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정착을 추진한다. 올해 이 같은 작업에는 총 6조 9000억원의 예산이 소예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벤처·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이다. 정부가 창조경제 실현계획을 발표하면서 주목한 이들 벤처·중소기업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협소한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시작부터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설정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벤처·중소기업은 전체 수출액의 약 19%를 담당하고 있으나, 이들 중 약 83%가 연 1000만달러 이하의 수출을 기록하는 영세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정부는 앞서 언급된 사례처럼 벤처·중소기업들이 레드오션으로 비유되는 국내를 벗어나 블루오션인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경우, 이를 충분히 뒷받침할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정부는 글로벌 진출이 유망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국내 거점 인프라를 통해 세계시장 진출 가능성을 진단받고, 해외 현지 인프라 및 네트워크 등과 연계된 현지화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실리콘밸리·중국 등 전략적 수출 지역 등지에서는 해외IT지원센터·코리아벤처창업센터·재외공관 등이 관련 지원에 나서며 동남아 등 개도국 진출 시에는 우리 정부의 대외 IT 지원 사업을 통해 형성된 친한(親韓) 지한(知韓) 네트워크를 활용할 방침이다.

최문기 미래부 장관은 "국내외 수출 인프라를 확충하고, 현지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강화해 우리 기업들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며 "국내 기업들이 시작부터 글로벌기업을 목표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