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고인원 기자] 독일의 민간경기가 3월 다시 위축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르키트는 3월 독일 제조업부문 구매관리자지수(PMI) 가 49로 2월의 50.3에 비해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월 독일 제조업부문 PMI지수는 1년만에 처음으로 경기판단 기준선인 50을 상회한 바 있다.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상이면 경기 성장을, 이하면 경기 위축을 나타낸다.
[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