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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3.18~3.22)

기사입력 : 2013년03월17일 21:37

최종수정 : 2013년03월17일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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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3월 넷째주 (3.18~3.22)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3월 18일(월)

한국은행, '2013년 2월 생산자 물가지수' (오전 6시)
한국거래소, 업종대표주 주가등락 현황 (오전 6시)
지경부 김재홍 1차관, 중기청 업무보고 (오전 9시30분, 차관실)
지식경제부, 기업의 공유가치창출 희망을 보다 (오전 11시)
기술표준원, 리콜 이행점검 강화 (오전 11시)
지경부 윤상직 장관, ATC기업현장간담회 (오전 11시50분, 화성소재기업체)
한국은행, '2012년중 자금순환' (정오, 설명회 오전 10시30분)
지경부 윤상직 장관, 청년사회적기업가간담회 (오후 2시10분, 서울소재기업체)
금융투자협회, 27일 ′나는 대한민국 딜러다′ 저자 강연회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녹색금융 심화′ 과정 개설 (배포시)

◆ 3월 19일(화)

정부, 국무회의 (오전 9시, 서울청사)
지식경제부, 국내원전 국제 전문기관 특별점검 추진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뿌리기업 육성 협약 체결 (오전 11시)
현대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한국은행, '2013.2월 어음부도율 동향' (정오)
한국거래소, 국채선물 2013년 9월물 최종결제기준채권 지정(정오)
지경부 윤상직 장관, 뿌리기술전문기업간담회 (오후 2시30분, 시흥/안산)
기획재정부,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 시행 (배포시)
한국은행, 'Cash, Checkable Deposits and Cost of Inflation(BOK 경제연구-3)' (배포시)
한국은행, 'Systemic Liquidity Shortages Interbank Network Structures(BOK 경제연구-4)' (배포시)
한국은행, '2013년 제4차(2.28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퇴직연금 연금계리 전문인력′ 과정 개설 (배포시)

◆ 3월 20일(수)

지식경제부, 산학연관이 함께 자동차산업 발전방안을 고민한다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지자체 대상 ‘유통산업발전법 설명회’(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지경부 윤상직 장관, 상공의날 기념식 (오전 11시, 코엑스)
지식경제부, 제40회 상공의 날 기념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3년 2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세계 일류 기업연구소 육성 지원 (오전 11시)
한국거래소, 노인복지관에서 무료배식봉사활동 실시 (정오)
한은 박원식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5층 회의실)
기획재정부, 미주개발은행을 통한 한-중남미 경제협력 강화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채권포럼 개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NPL(부실채권)′ 과정 개설 (배포시)

◆ 3월 21일(목)

KDI국제정책대학원-세계은행 공동 고위급 정책포럼: 일자리 중심 개발전략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우수 국산 의료기기·유헬스 시스템 수출상담 봇물 (오전 6시)
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 중국산 합판에 대한 예비 판정 (오전 6시)
지식경제부, 2013년 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오전 6시)
정부, 물가관계부처회의 (오전 11시, 서울청사)
지식경제부, 전자산업 앞으로도 한국경제 이끌 주역!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안전관리대상 품목 재조정·제품안전 관리 합리화 추진 (오전 11시)
한국은행, '「2012년도 지급결제보고서」발간'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 세계 파생상품시장 동향 (정오)
KDI, KSP 평가시스템 개발을 위한 국제회의 발표 요약 (배포시)
기획재정부, 전자조달 이용 및 촉진에 관한 법 제정안 공포 (배포시)
기획재정부, 군수품 상용화 적극 추진 (배포시)
기획재정부, 2012년 간추린 개정세법 책자 발간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3-12호>'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자산운용심화′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부여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법률구조공단과 MOU 체결 (배포시)

◆ 3월 22일(금)

한은 김중수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통계청, 2012년 어류양식동향조사 잠정결과 (정오)
한국은행, 2013년 2월중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 (정오)
기획재정부, 물가관계부처회의 개최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회사채발행계획 (배포시)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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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 트라이폴드 태블릿과 다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2일 공개한 3단 폴더블폰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현장에서 직접 사용해보니 예상보다 가볍고 얇은 형태가 먼저 느껴졌다. 크기와 구조상 무게가 상당할 것이란 우려가 있었지만, 실제로 들어보면 생각보다 부담이 덜한 편이다. 다만 한 손으로 오래 들고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고, 전용 케이스나 거치대를 함께 사용할 때 가장 안정적인 사용감이 나온다. 펼친 화면은 태블릿을 떠올리게 할 만큼 넓고 시원하지만, 두 번 접어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태블릿과 확실히 다른 경험을 만든다. 동시에 두께·베젤 등 초기 모델의 구조적 한계도 분명히 느껴졌다. ◆ 10형 대화면의 시원함…멀티태스킹 활용도↑ 가장 인상적인 요소는 화면을 펼쳤을 때의 시야다. 10형 대화면은 영상 시청 시 몰입감이 크고 웹 검색·문서 작업에서도 확 트인 느낌을 준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다 펼친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3앱 멀티태스킹을 진행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특히 최대 3개의 앱을 동시에 띄워놓는 멀티태스킹 기능은 생산성 관점에서 기존 폴더블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는 느낌이 강했다. 세 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한 번에 펼쳐 놓은 듯한 넓이가 확보돼, 동시에 여러 작업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공간감이 느껴졌다. 이메일·인터넷·메모장 등 업무 앱을 한 화면에서 자연스럽게 배치할 수 있고, 영상 콘텐츠를 켜둔 채 작업을 이어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로 영상 시청을 하는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 구조에서 오는 한계도 분명…베젤·힌지·두께는 '새로운 폼팩터의 숙제' 새로운 구조 특성상 아쉬운 부분도 있다. 우선 베젤이 비교적 두꺼운 편이다. 화면을 여러 번 접는 구조라 물리적 여유 공간 확보가 필수적이다 보니 테두리가 두드러져 보인다. 상단 롤러(힌지 유닛 일부로 보이는 구조물)도 시각적으로는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화면 연결부 자체는 자연스럽지만, 힌지 구조물 자체는 어색하게 보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닫은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는 완전히 접었을 때의 두께감이다. 구조상 여러 패널이 겹치는 형태라 다 접어놓으면 두껍게 느껴지는 것은 불가피하다. 다만 이는 구조에 따른 필연적인 결과로, 사용성에 치명적일 정도의 부담은 아니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왼쪽 화면부터 닫아야 한다. 반대로 닫으려 할 시 경고 알람이 울린다. 2025.12.02 kji01@newspim.com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접는 순서가 고정돼 있다는 점이다. 오른쪽→왼쪽 순으로 접도록 설계돼, 반대로 접으려 하면 경고 알람이 울린다. 폼팩터 특성상 불가피한 방식이지만, 초기에 적응 과정이 필요하다. ◆ 태블릿과 겹치는 모습…그러나 휴대성이라는 확실한 차별점 사용 경험을 종합하면 '트라이폴드'는 태블릿과 유사한 역할을 상당 부분 수행한다. 대화면 기반의 콘텐츠 소비·문서 작업·멀티 환경 등 핵심 사용성은 태블릿과 맞닿아 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가 거치대에 놓인 모습. 2025.12.02 kji01@newspim.com 그러나 폴더블 구조로 접어서 주머니·가방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은 태블릿이 따라올 수 없는 차별점이다.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중간 지점'에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강민석 모바일경험(MX)사업부 스마트폰PP팀장(부사장)은 "태블릿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없다. 태블릿은 대화면 그 자체의 장점이 있지만, 트라이폴드는 두께·무게 측면에서 소비자가 어디든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을 만들었다"며 "트라이폴드는 기존 태블릿과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가격은 부담되지만…경쟁사 대비 '상대적 우위' 가격은 여전히 소비자에게 큰 장벽이다. 출고가 359만400원은 스마트폰 범주에서 결코 가볍지 않은 금액이다. 다만 경쟁사 제품들과의 상대 비교에서는 다른 해석도 가능하다. 중국 화웨이는 올해 출시한 트라이폴드폰을 1만7999위안(약 350만 원)부터 책정했다. 고용량 모델로 갈 경우 2만1999위안(약 429만 원)까지 올라간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이 '갤럭시 Z 트라이폴드'를 소개하고 있다. 2025.12.02 kji01@newspim.com 이 기준에서 보면 삼성의 359만 원대 가격은 화웨이 평균 가격보다 낮은 편으로 비교된다. 특히 고용량 기준 화웨이 최고가와의 비교에서는 약 70만 원 가까운 차이가 나, '삼성이 가격 경쟁력까지 고려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또 시장에서는 출시 전부터 트라이폴드 구조상 부품 단가가 높아 400만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다. 실제 출고가는 이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면서, 삼성이 새로운 카테고리 안착을 위해 가격선을 일정 수준까지 조정했다는 평가도 나온다. kji01@newspim.com 2025-12-0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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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준 쿠팡 대표 "'자발적 배상도 고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가 "패스키 한국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한국 쿠팡에서 패스키를 도입할 계획이 있나"라는 이헌승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쿠팡 개인정보 유출 관련 현안질의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pangbin@newspim.com 이 의원은 "대만 쿠팡에서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용 패스키 기술을 독자 개발하고 보급했다"며 "한국에 패스키를 도입했다면 이런 사고가 일어났겠냐"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우리 대한민국에도 바로 대만처럼 대처할 수 있습니까"라고 따져물었다. 이 의원 질의에 박 대표는 "의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깊이 책임감 느끼고 있습니다"며 "조속히 (한국)에 도입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소송을 통한 배상 대신 자발적으로 배상 조치하라는 질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nrd@newspim.com 2025-12-0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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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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