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선진국 진출을 모색한다는 소식에 전력산업 기자재 생산 전문업체 보성파워텍이 상승세다.
1일 오후 1시 29분 현재 보성파워텍은 전날보다 65원, 3.60% 오른 1870원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이날 한수원은 원전 선진국인 핀란드의 TVO사가 추진중인 ‘오킬루토(Olkiluoto) 4호기 원전’ 건설사업 참여를 위해 지난달 31일 입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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