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감사원 "4대강사업 총체적 부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감사원, 4대강사업 품질 및 수질 관리실태 결과 발표

[뉴스핌=정탁윤 기자]   현 이명박 정부의 핵심 사업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이 감사원 감사 결과 총체적 부실 사업인 것으로 드러났다. 보 대부분이 설계나 내구성에 문제가 있고, 수질도 갈수록 악화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감사원은 국토해양부 등을 상대로 실시한 4대강 살리기 사업 주요시설물 품질 및 수질 관리실태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4대강 16개 보 가운데 공주보를 제외한 15개 보에서 세굴을 방지하기 위한 보 바닥 보호공이 유실되거나 침하됐다.

창녕·함안보의 경우 강 바닥이 20미터 가까이 패이는 세굴피해가 발생했고, 창녕·함안보, 달성보, 강정고령보 등 3개 보에서는 허용치인 0.43~0.75mm를 초과한 유해균열이 발생했다.

여주보를 비롯한 13개보(157개소)에서는 수중 콘크리트 구조물 표면이 벗겨지는 박리현상을 빚거나 콘크리트가 개져 철근이 노출되는 등 유지보수도 부실했다.

특히 창녕·함안 보등 9개 보는 관리 부실로 수직 이음부 등에서 물이 새는 누수현상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고 감사원은 지적했다.

수문 안정성에서도 문제가 드러났다. 구미보 등 12개 보의 경우, 수문개폐시 발생하는 유속으로 인한 충격 예상치가 설계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이상변형 등의 문제가 발생할 때 이상 여부를 알기 어려운 상태였다.

한편 감사원은 국토해양부와 환경부 장관 등에게 보 바닥세굴, 균열 등 보 운영과 관련해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시정하도록 하는 한편 부영양화를 방지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수질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방안을 제시하도록 통보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