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 사망, 빈소는 모교 고대 안암병원 [사진=뉴시스] |
조성민 사망, 빈소는 모교 고대 안암병원
[뉴스핌=장윤원 기자] 고(故) 조성민(40)의 빈소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마련된다.
6일 한 매체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관계자의 말을 빌려 "6일 오후 고대 안암병원에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다. 빈소는 301호가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시신은 서울 강남세브란스 병원에 안치돼 있지만,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만들어질 예정이다.
한편 고(故) 조성민은 오늘 새벽 4시쯤 도곡동에 있는 아파트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허리띠로 목을 매 자살했다고 사망원인을 추정했으나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