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득녀[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가수 박선주와 셰프 강레오 부부가 결혼 5개월여만에 딸을 얻었다.
박선주 측 관계자는 12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선주가 바로 어제 제왕절개로 3.2kg의 딸을 순산했다. 노산이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박선주 득녀 사실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 모두 아기의 탄생에 기뻐하고 있다. 양가 부모님들은 아기가 아빠인 강레오의 이목구비를 더 닮은 것 같다고 하더라"며 "박선주는 당분간 육아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선주와 강레오는 지난 6월 결혼, 영국에서 신혼생활을 보냈으며 출산시기에 맞춰 최근 서울로 집을 옮기고 출산준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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