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엡손(대표 스즈키 모토시)은 정품 'INK TANK SYSTEM' 업그레이드 모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서울 도심에서 체험 런칭쇼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홍대, 명동, 대학로 등 도심 일대에서는 업그레이드된 정품 'INK TANK SYSTEM' 신제품을 체험하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엡손 무빙존을 운영한다.

엡손 무빙존을 방문해 엡손의 다양한 정품 'INK TANK SYSTEM' 신제품을 직접 사용해 출력하거나 메시지 스티커를 붙인 엡손맨을 찾아 스티커를 제거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품 'INK TANK SYSTEM' 프린터, 코베아 그늘막 등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엡손 무빙존은 홍대에서 19~20일, 명동에서 24~25일 그리고 대학로에서 27~28일까지 각 이틀씩 운영되며 15일부터 28일까지는 매일 엡손 정품 'INK TANK SYSTEM' 홍보 세단 차량이 서울 시내를 운행한다.
오프라인 이벤트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엡손 무빙존에 마련된 정품 'INK TANK SYSTEM'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행사 기간 중 서울 시내에 다니는 홍보 세단 차량을 발견해 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에 올린 후 엡손 공식 페이스북에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세계최초 퍼스널 시스루 시어터 모베리오 BT-100을 비롯해 프린터와 스타벅스 기프티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엡손 홈페이지에서 정품 'INK TANK SYSTEM'의 광고 이미지를 다운받거나 복사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후 엡손 공식 페이스북에 주소를 남기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런칭쇼를 통해 선보일 L110, L210, L300, L350, L355, L555 등은 지난 해 세계 최초로 정품 'INK TANK SYSTEM'을 탑재해 주목을 받았던 엡손 잉크젯 복합기 L 시리즈가 더 빠르고, 더 작아진 모습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됨과 동시에 무선과 팩스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어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은 기존 잉크 카트리지 형태의 제품과는 달리 대용량 정품잉크를 주입할 수 있는 잉크 공급 장치를 외부에 장착해 잉크 주입 및 잉크 교체에 대한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번 잉크 주입으로만 대량 출력이 가능해 유지비를 최소화하고 잦은 잉크 교체의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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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