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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파업으로 1.4조원 생산차질 불명예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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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줄파업으로 2006년 차질액 넘어설듯

[뉴스핌=김홍군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의 임금협상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이 이번주 역대 최대 규모를 넘어설 전망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조는 이날 주ㆍ야간조 각각 4시간의 부분파업을 벌인다. 이어 29일과 30일에도 각각 6시간의 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는 그동안의 2~4시간 파업보다 강도가 높아진 것으로, 임금과 성과급, 주간 연속 2교대제 등 핵심 요구사안에 대한 회사측의 결단을 압박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기본급 9만5000원 인상에 성과급 350%+600만원, 격려금 900만원을 노조측에 제시한 상태지만, 노조는 분배정의를 실현하라며 회사측에 추가안을 요구하고 있다.

주간 연속 2교대제와 관련해서도 회사측은 8+9시간 근무를 내년 8월부터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노조는 8+8시간 근무를 연내 도입하라며 압박하고 있는 상태이다.

최근에는 회사측의 비정규직 정규직화안에 대한 비정규직 노조의 반발로, 노사협상이 파행을 빚기도 했다.

노조의 지속적인 파업으로 생산차질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회사측은 지난 7월 13일 이후 25차례에 걸친 노조의 파업 및 특근거부로 27일까지 7만627대, 1조4671억원의 생산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하고 있다.

이는 지난 1987년 현대차 노조 출범 이후 역대 두 번째 규모로, 28~30일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까지 더해지면 역대 최대 규모의 생산차질이 우려된다. 역대 최대는 2006년의 11만8293대, 1조6443억원이다. 

회사측은 "핵심쟁점에 대한 노조의 입장정리가 선행된다면 추가적인 제시를 통해 올해 임협을 신속히 마무리 짓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윤갑한 현대차 대표이사 부사장(울산공장장)을 비롯한 회사측 대표들은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을 찾아 임협 재개를 요구했지만, 노조측은 지난 주말 사측과의 실무협의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물이 없었다며 교섭에 나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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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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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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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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