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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3, 국내 6월 출시 기대감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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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순환 기자]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 꼽히는 삼성전자 갤럭시S3가 영국과 프랑스 등 28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되면서 국내 출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아직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오는 7월까지 전 세계 145개국 296개 통신사업자에 '갤럭시SⅢ'를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기 때문에 국내에는 6월 출시가 유력한 상황이다.

29일 삼성전자 관계자는 "항상 플래그쉽 모델은 유럽부터 출시해 왔다"며 "국내 출시 모델의 경우 국내 특화 서비스 탑재 때문에 유럽모델에 비해 출시시기가 늦어진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3의 국내 출시는 삼성전자의 생산 능력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갤럭시S3 선주문은 전작 갤럭시S2보다 3배(300만대) 이상 늘어난 수치로 현재 주요 이동통신사업자 선주문이 1000만대를 넘어서고 있다.

아직 갤럭시S3의 출시 날짜가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상황에서도 일부 증권사에서 갤럭시S3 출시 이벤트를 하는 등 갤럭시S3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

동양증권은 지난 25일부터 갤럭시 S3를 사전 예약 신청한 고객이 모바일 주식거래 시 단말기 할부금 지원과 경품을 증정하는 ‘갤럭시 S3 사전 예약신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뿐아니라 미국에서도 갤럭시S3 예약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미국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닷컴은 이동통신사에 연결되지 않은 갤럭시S3(3G용, 16기가바이트(GB)) 공단말기를 799.99달러(약 93만8000원)에 예약 판매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3/4분기에 애플 신제품 출시가 예상되지만 갤럭시S3를 비롯한 전략모델들의 판매 증가가 예상된다”며 “애플을 제외하고 눈에 띄는 경쟁사가 없는 만큼 삼성전자의 독주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지난 3일 삼성전자는 영국 런던 얼스코트(Earls Court)에서 열린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3'를 전격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 IM담당 신종균 사장은 “갤럭시S3는 현존하는 최고 기술력과 인간 중심 사용성, 자연을 닮은 디자인이 집약된 완전히 새로운 스마트폰”이라며 “언제든지 끊김 없고 자연스러운 인간 중심의 모바일 경험으로 특별한 감성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사장이 설명한 것에 걸맞게 갤럭시S3는 얼굴, 눈, 음성, 모션 등 인간의 신체적 특징을 인식해 자동으로 동작하는 ‘인간 중심 사용자환경’을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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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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