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CJ오쇼핑이 모금방송 '사랑을 주문하세요'가 100회를 맞아 특별한 사연을 소개한다.
CJ오쇼핑은 오는 22일 모금방송 '사랑을 주문하세요' 100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을 주문하세요'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을 전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의 사연을 소개하고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모금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인공은 지난 5일 엄마의 심한 임신중독증으로 인해 29주 만에 제왕절개로 세상에 나온 몽골인 아기 아너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전달받게 된다.
아너딸에게 도움을 주기 원하는 고객들은 오느 22일 전화를 통해 기부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모금 방송에서 기부된 수익금은 CJ도너스캠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월드비전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과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의 생활비, 병원치료비, 교육 지원비 등으로 사용된다.
신윤용 CJ오쇼핑 대외협력팀 팀장은 "100회를 맞는 CJ오쇼핑의 모금방송은 일요일 저녁이라는 홈쇼핑 프라임 시간대의 시간 자산을 기부한다는 차원에서 사회 공생을 실천해왔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 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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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