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온스당 1750달러를 상회하며 8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예상을 크게 하회하며 시장이 크게 지지받았다.
이같은 분위기로 금 시세는 올해 들어서만 12%나 상승한 상태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내일 발표될 미국의 1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실망스러울 경우 하락 반전될 수 있다며 경계감을 내비쳤다.
글로벌 헌터 증권의 전략가 리차드 헤스팅스는 "만약 내일 고용지표가 실망스러울 경우, 증시와 귀금속 시장내 조정 장세가 연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3시 58분 기준 1759.30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 수준 1743.70달러에서 0.9% 올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금 4월 선물가는 9.80달러, 0.56% 상승한 온스당 1759.30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1743.30달러~1764.00달러.
반면 전기동 선물은 긍정적 지표에도 불구하고 유로존과 중국의 수요 둔화 우려감에 압박받으며 하락세를 보였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95달러, 1.1% 내린 톤당 8345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전기동 3월물은 6.10센트, 1.6% 하락한 파운드당 3.781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반적 노동시장 상황이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계절조정수치로 36만 7000건을 기록, 직전 주 37만 9000건(수정치)에 비해 1만 2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당초 발표된 37만 7000건에서 37만 5000건으로 2000건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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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