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10월 25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현대건설
-동사는 플랜트, 토목, 건축, 주택 등 현금흐름이 원활한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어 지난 상반기 기준으로 종합건설사 중 유일하게 현금흐름이 흑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이러한 양호한 재무상태는 최근 국내외 경 기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더욱 유리한 경쟁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됨
-7월 이후 두달여 만에 상반기의 2배에 달하는 3조원의 해외수주를 달성했으며 베트남 Mong Duong 발전소, 싱가포르 복합개발 등 연초 계획했던 프로젝트들이 가시화되고 있어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음
▷ CJ제일제당
-평균 환율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곡물가격 하락으로 동사의 이익률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됨. 또한 최근 카길의 대두유/사료 설비 증설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발생했으나 인지도 및 자체 사업에서의 비중을 고려할 때 그에 따른 영향은 미미할 전망
-바이오 사업의 경우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과 함께 높은 원가 경쟁력을 토대로 2011년~2013년 대규모 Capa 증설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가 가능할 전망
◆ 추천 제외주
▷ 제일기획 (+0.26%, 외국계증권사의 부정적 전망에 따른 외국인 및 기관의 대량 매도세의 영향으로 상승추세 이탈 우려되어 제외. 다만, 4/4분기 종편과 민영미디어랩 출범에 따른
수혜 기대감은 살아있으므로 매물 소화 시 저점매수 대응은 유효하다는 판단)
◆ 기존 추천주
▷ LG화학
-동사는 최근 부타디엔 가격 하락으로 ABS, BR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있으며, 전방산업인 LCD 패널 가동률 상승으로 10월 이후 광학소재 판매량이 증가 추세에 있어 실적개선 기대감이 높아짐
-4/4분기 LCD 글라스사업 확대와 전용 생산라인 완공을 통한 3D Retarder 매출 성장 등이 기대되고 있어 양호한 실적을 유지할 전망
▷ LG전자
-향후 2~3년간 신흥시장의 중저가 스마트폰 수요 증가와 LTE스마트폰 시장 선점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회복, 선두업체와의 기술 격차 축소를 통해 점차 스마트폰 부문의 경쟁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됨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을 감안해 201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6조원(+4% y-y), 9,700억원(+143% y-y)을 기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하는 실적턴어라운드 기대
▷ 기아차
-글로벌 각 지역에 출시된 신차들의 판매 호조로 9월말 기준 동사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148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하는 등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음
-동사의 글로벌 판매량은 148만대로 전년동기 대비 29.2% 증가하는 등 여전히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2011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조 9,000억원(YoY, 15.6%), 2조 3,050억원(YoY, 37.2%)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부문 국내 3위의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계열사 매출과 신규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유통부문의 경우도 매출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2015년까지 6개점을 신규 개점할 계획이며, 홈쇼핑 판매 등의 성장에 따라 지속적인 실적개선 기대
-실적개선과 더불어 자회사 및 계열사의 보유주식 가치가 약 8,600억원에 달하며, 부동산의 가치도 1,984억원(2011년 8월 기준) 수준으로 시가총액의 75%에 달하는 주식과 부동산 가치에 주목
▷ 한국타이어
-7월 고점대비 약 20%의 주가하락으로 Valuation 부담이 낮아졌고 최근 천연고무, 부타디엔 등 주요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2012년 본격적인 마진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타이어 수요의 방어적 성격(타이어 수요의 경우 약 70%가 타이어 교체 시장에서 창출)등을 고려할 때 판매볼륨 감소보다는 마진개선 효과가 더 클 것으로 기대됨. 이에 따라 3/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6,038억원 (3.1%, QoQ), 영업이익은 1,473억원(20.7%, QoQ)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 현대해상
-8월에 원수보험료 7,124억원(+18.4% y-y), 당기순이익 211억원(+9% y-y, -46.8% m-m)을 기록. 일반보험 고액사고로 7월 대비 이익이 감소하였지만 ROE는 16.7%로 양호한 수준
-동사는 작년말 퇴직금 누진제 폐지 효과와 판매비 제한제도 시행에 따라 올해부터 사업비율의 개선세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음. 또한, 지속적인 인건비 및 고정비 관리를 통해 향후 동사의 사업비율은 20~21% 수준에서 하향안정화될 전망
▷ 삼성전기
-동사의 3/4분기 매출액은 2/4분기 대비 9.4% 증가한 1조 8,402억원으로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LED사업부는 영업적자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되나, MLCC, 카메라 모듈, FC CSP의 매출은 견조하게 성장 중
-하반기 실적은 분기별 감익 국면이나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되며, 현시점에서는 다른 IT종목대비 흑자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주가의 하락 리스크 보다는 비교 우위에 의한 상승 가능성 기대
▷ 성우하이텍
-3/4분기 실적은 IFRS 기준 매출액 2,150억원(QoQ +2.4%), 영업이익 52억원 (QoQ +4.0%)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현대차그룹의 해외생산 확대에 따른 CKD 및 설비투자 증가로 성장세 지속
-유럽법인은 경기불황으로 올해 현지 자동차 수요가 제한적이지만, 현대차그룹의 공격적인 신차투입과 러시아 공장 가동, 교차생산에 따른 가동률 상승 등의 영향으로 실적개선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
▷ 유비벨록스
-동사는 신용카드, 교통카드, 이동통신사의 USIM 카드를 생산하는 업체로 이동통신사들의 NFC(근접무선통신) 채용 증가와 공격적 4G전환에 따라 매출이 지속적인 호조세를 보이고 있음
-NFC사업부는 인천공항, 메가박스 및 정부주도의 명동 NFC존 구축을 예정대로 진행 중이며 2012년에는 현재 구축 중인 시스템을 기반으로하는 앱개발 수요 증가가 기대됨.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20억원(YoY, 27.2%), 160억원(YoY, 44.1%)을 기록할 전망이며 2012년에도 20%대의 매출성장세가 이어질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대상
-3/4분기 매출액과 조정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5%와 25.9% 증가한 3803억원과 30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 달성전망. 원당가격 급등에 따른 설탕가격 상승으로 대체재인 전분당 매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으며 프리미엄 제품 판매증가와 효율적인 판관비 관리로 장류와 조미료의 식품부문 수익성도 회복세.
-2011년 매출액 1조 3,700억원(+13.9%, y-y), 순이익 619억원(+84.7%, y-y) 달성이 무난할 전망(Fnguide컨센서스 기준). 또한 영업외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왔던 자회사 DAESANG H.K(홍콩무역법인), 대상FNF(종가집 김치)의 실적 안정화와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영업외손익의 변동성도 크게 감소한 점도 긍정적
▷ 인프라웨어
-동사는 스마트폰에 구글 안드로이드OS, 삼성전자 바다OS 기반의 오피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향후 스마트폰OS 시장에서 양사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삼성전자, LG전자, HTC 등의 업체들이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출시를 계획하고 있고, 동사는 연간계약을 통해 계약 이후 출시되는 전 모델에 오피스 솔루션 탑재가 가능함에 따라 출시모델 및 탑재율 증가로 올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
▷ 원익IPS
-동사는 반도체, 태양광, 디스플레이 등 산업 전반에 걸친 핵심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비롯하여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및 일본 태양광 업체 등으로 매출처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 성장세가 기대됨
-반도체 신규투자 진행에 따른 반도체 장비 부문 매출 확대 및 OLED장비 신규 매출에 따라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86억원(+66.7%, YoY), 274억원(45.0%, YoY), 2012년은 각각 4,737억원(64.1%, YoY), 497억원(81.5%, YoY)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 국제엘렉트릭
-동사는 Diffusion Furnace, Batch Type LPCVD 등 D램, NAND, 비메모리 반도체 까지 대응할 수 있는 장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하이 닉스 등 주요 반도체 메이커에 납품하고 있음
-삼성전자의 반도체 16라인 증설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매출 증가를 견인함으로써 동사는 FY2011년에도 17%의 높은 매출성장세(당사 리서치 센터 추정치)를 유지할 수 있을 전망
▷ 한세실업
-2011년 예상매출액은 8억 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17%의 성장이 가능할 전망. 생산 CAPA의 지속적인 확대와 WOVEN사업의 성공적인 정착 및 SPA브랜드로의 신규사업 진출로 매출액 성장세 지속 전망.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원면가격과 판가 인상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실적턴어라운가 기대되고 있으며, 2011년 실적 기준 동사의 PER은 4.5배로 저평가 국면.
▷ 제닉
-동사는 국내 홈쇼핑 시장의 대표적 히트상품으로 알려진 하유미 마스크 팩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의 홈쇼핑 인기 시간대 편성과 회당 높은 판매를 바탕으로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음
-10월 중 신규 공장 설립이 마무리되어 생산능력이 기존 대비 75% 이상 증가함에 따라 현재 100% 수준의 가동율로 공급 부족현상이 해소되며 실적호전으로 이어질 전망. 또한 동사의 주력제품인 하이드로겔 마스크의 중국 등록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2011년 4/4분기부터 중국 수출이 가시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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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