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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봄맞이 해외여행상품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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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탈로그 4월호를 통해 상해, 항주, 주가각 등 3박 4일 중국여행 상품이 판매된다. 사진은 상해 외탄 야경.
[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은 TV·온라인·카탈로그 등 자사의 모든 판매 채널에서 해외여행상품 비중을 확대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등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HD방송센터 개국 1주년을 맞이한 롯데홈쇼핑은 이를 기념해 다음달 1일까지 ‘HD방송센터 개국 1주년 레저여행 최강혜택 최강 상품전’을 열고, 해외여행 상품 구매 후 출발하는 고객 모두에게 롯데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교환권(최대 5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일본 지진의 여파로 유럽, 홍콩, 중국 여행상품 판매를 강화한 것이 눈길을 끈다. TV홈쇼핑의 경우 유럽 상품을 전년대비 2배 이상 편성해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판매한 서유럽 여행 상품(169~199만원)은 새벽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200건 이상 주문이 들어와 주문기준 22억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10일 새벽 12시 50분에 판매한, 해양공원 탐방, 빅토리아 피크에서의 피크트램 체험, 야경 감상 등으로 구성된 홍콩여행 상품(49만 9000원)도 주문금액 11억원을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롯데카탈로그 4월호를 통해 창간 이후 처음으로 해외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 항주, 주가각 등을 여행하는 초특가 상품으로, 상해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 잡은 서커스 관람, 금융센터 94층 전망대 관람이 포함됐다.

상해 전통요리, 동파육, 소갈비찜, 양다리 바비큐 등 중국 특식도 제공된다. 특히 카탈로그를 통해 구매한 고객에게는 발 마사지를 전신 마사지로 업그레이드 해 서비스한다. 가격은 39만 9000원부터다.

롯데홈쇼핑의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 역시 미주, 유럽 등 장기여행 상품의 비중을 평소 대비 30% 가량 늘리고, 전세기 기획전, 20만원 이상 구매 시 롯데시네마 관람권(2매)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봄맞이 여행객 사로잡기에 주력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카탈로그운영팀 김충경 팀장은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좀 더 많이 제공하고자 롯데카탈로그에서도 여행 상품을 판매하게 됐다”며 “여행에서 돌아와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전략으로 삼고 있는 만큼 알뜰한 가격에 수준 높은 상품을 판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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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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