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니콘 DSLR Winter Festival' 이벤트

기사입력 : 2010년12월01일 11:37

최종수정 : 2010년12월01일 11:37

[뉴스핌=신동진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니콘의 DSLR카메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겨울 프로모션 ‘니콘 DSLR Winter Festival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대상 모델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니콘 DSLR 카메라 D3X, D3S, D700, D300S, D7000, D90, D5000, D3100, D3000 등 9종이다.

이번 겨울 프로모션은 ‘Only One! Gold DSLR’, ‘내 손안의 USB DSLR’ 그리고 ‘카메라 풀 SET도 노려라’ 등 총 3개의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Only One! Gold DSLR’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선발한 두 명에게 500만원 상당의 순금카메라모형을 증정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순금카메라모형은 니콘 DSLR 카메라인 D7000과 동일한 형태로 특수 제작된 제품이라는 특별한 의미와 희소성을 갖는다.

이외에도 맥북에어 노트북(1명), 아이패드 32G(3명), 네스프레소 커피머신(5명), 닌텐도 Wii(10명), 디지털액자(20명), 스타벅스 쿠폰(300명) 등의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또 ‘내 손안의 USB DSLR’ 이벤트는 행사 기간 내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천명에게 니콘 DSLR D7000 모형의 USB메모리(4G)를 제공하는 행사다.

마지막으로  ‘카메라 Full Set도 노려라’ 이벤트는 NIKKOR 정품 렌즈 3종과 스피드 라이트로 구성된 풀 세트를 추첨을 통해 선발된 3명에게 증정하는 행사다.

경품으로는 DSLR 신규 구매 고객들이 원하는 사진을 마음껏 촬영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매 카메라에 맞는 렌즈 3종과 스피드 라이트가 제공된다.

‘니콘 DSLR Winter Festival’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벤트 종료기간인 오는 31일까지 대상 모델을 구매 후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에서 정품등록과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 승인을 마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 혹은 콜센터(080-800-66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올 한 해 니콘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실용적이면서도 다양한 선물로 겨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니콘 DSLR 카메라도 구입하고, 연말연시의 특별한 추억까지 선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李정부 국정 5개년 책자 나왔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지혜진 기자 =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담긴 책자가 발간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날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에는 123대 국정과제에 대한 주요 내용과 구체적인 입법 방향 등이 담겼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정기획위원회 국민보고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2025.08.13 photo@newspim.com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3일 1호 과제로 발표한 개헌에는 대통령 권력 구조 개편도 포함됐다. ▲4년 연임제 및 결선투표제 도입 ▲감사원 국회소속 이관 ▲대통령 거부권 제한 ▲비상명령 및 계엄 선포 시 국회 통제권 강화 ▲국무총리 국회 추천제 도입 ▲중립성 요구 기관장 임명 시 국회 동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명시했다. 또 5·18 광주 민주화운동 정신 등 헌법 전문 수록과 검찰 영장 청구권 독점 폐지, 안전권 등 기본권 강화 및 확대, 지방자치와 균형발전을 위한 논의기구 신설, 행정수도 명문화 등이 개헌 과제로 포함됐다.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도 추진된다.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 재외국민 투표 관련 규정을 개정해 국민투표법 위헌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개헌 찬반 투표는 2026년 지방선거나 2028년 국회의원 선거 때 실시하겠다고 명시했다. [서울=뉴스핌] 뉴스핌이 확보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책자. 2025.8.20 ycy1486@newspim.com 이번 책자에는 국정기획위가 지난 13일 대국민보고대회에서 공개한 123대 국정과제보다 훨씬 세부적인 내용이 담겼다. 당초 국정위는 이날 국정운영 5개년 계획도 공개하려 했다가, 돌연 비공개 결정을 내렸다. 비공개 결정에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위 소속으로 활동했던 한 위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갑자기 보안을 강조하면서 내부 자료는 절대 공개하지 말라고 했다"며 "이유는 모른다"고 전했다.  ycy1486@newspim.com 2025-08-20 15:55
사진
美, 인텔 이어 삼성도 지분 내놔라?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법(CHIPS Act)상 보조금을 활용해 인텔 지분 확보를 추진 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와 대만 TSMC 등 다른 반도체 기업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삼성전자, 마이크론, TSMC 등 미국 내 공장 건설과 투자를 진행 중인 반도체 기업들을 상대로, 조 바이든 전임 행정부 시절 약속된 정부 보조금 제공과 맞바꿔 지분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실화하면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 파장이 불가피하다. 미국 정부에 지분을 넘기고 싶지 않다면 보조금을 포기해야 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기업들의 순익 전망과 투자 계획도 차질을 빚을 수 있다. 미국의 산업정책이 정권에 따라 오락가락한다는 업계의 불만과 비난 또한 커질 수 있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성격상 귀담아 들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러트닉 장관은 CNBC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거래에서 실질적 이익을 얻어야 한다고 본다"며 "왜 1천억 달러 규모의 기업에 돈을 줘야 하는가. 우리는 약속한 보조금을 지급하되, 그 대가로 지분을 받아 미국 납세자들에게 혜택을 돌릴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인텔 지분 10%를 확보할 경우 최대 주주가 될 수 있지만, 러트닉 장관은 "경영권에 개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조치는 전례가 없는 것이며, "이는 대기업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라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될 것"이란 진단이다.  로이터는 "마이크론은 인텔에 이어 반도체법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는 미국 기업이며, 삼성전자와 TSMC 역시 주요 수혜 대상"이라며 "이번 검토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6월에도 비슷한 조치가 있었는데, 트럼프 정부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조건으로 '황금주(golden share)'를 확보해 주요 경영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 공장 건설 현장. [사진=삼성전자] wonjc6@newspim.com   2025-08-20 08:3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