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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가정주부로 주식시장에서 100억을 벌수있었던 이유”

기사입력 : 2009년12월18일 11:20

최종수정 : 2009년12월18일 11:20

행운의 주인공은 최수영(가명, 38) 씨로, 그는 8일 인터뷰에서 특별한 비법과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최수영씨는 500만원의 현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쓰길 바란다며 전달했다.

■ “거액 보단 전략”, 3천만원으로 10억만들 수 있었던 비법

현재 전업주부라고 자신을 소개한 최수영씨는 “안 해본 일이 없었다. 김밥장사도 해보고, 샌드위치도 팔아보고, 가정부로 나가서 일도 해보고 안 해본 일이 없었다.”

이어서 “주식의 주자도 모른 내게 인생의 변화가 시작되었다. 이제까지 모은 5천만원의 돈으로 주식시장에 입문했지만, 쉽지 않았다. 1달만에 1천 5백만원의 돈을 날리면서 , 멋 모르고 주식시장에 뛰어든 내가 너무 바보 같았다. 이왕 시작한 김에 제대로 주식을 배우기로 작정한 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아이밸류를 알게 되었고, 김지완실장님과 구철성 팀장님을 알면서 나의 인생은 변하였다.”

2009년 2월 아이밸류에 가입 이후 5개월의 시간이 지난 지금, 그녀는 강남은 아니지만 건국대학교 옆에 45평 아파트도 구입하고, 자신의 계좌에 들어 있는 3억원의 돈을 보며 인생의 참 재미를 느낀다고 한다.

최수영씨는 “아이밸류와의 인연이후 저는 인생이 참 행복하답니다. 인생의 전부가 돈이 아니라지만 내 계좌에 불어나는 숫자들을 보며 남편과 저는 동네방방 뛰어다니며 좋아했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한달 최고 수익이 1억원을 넘어갈 때, 그 짜릿함은 아직도 있을수가 없습니다 ”며 눈믈을 흘렸다.

아이밸류! 과연 그곳이 어떤 곳이길래 이처럼 최수영씨의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목숨처럼 지킨 매매원칙

최수영씨는 “2009년 2월 아이밸류 I-TV 1년회원에 가입, 이를 통해 제공받는 종목추천와 종목관리, 교육을 통해서 주식시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배웠다.” 투자 성공의 비결에 대해 “애널리스트를 믿고 매수/매도 리딩을 그대로 따른 것이다”면서 “매수한 종목은 무조건 오를 것이라는 헛된 망상을 버리고 아이밸류가 제시해 준 매매원칙을 목숨처럼 지켰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2009년 유동성장에서도 막대한 수익을 거둬들였다는 것. 또한 “주식이란 것이 액수와는 상관없이 매매원칙을 지키며 꾸준히 공부를 해야지 큰 수익이 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7월초에는 삼성중공업의 수주소식을 제일 먼저 입수, 선취매하여 많은 수익을 보았다. 또한 8월,9월초에는 OCI, KB금융, 우리금융, 탑엔지니어링, 우리이티아이, LG이노텍 등등의 많은 종목에서 수익을 보았다.

“2009년 초에 가입하여 현재 계좌 실전수익률은 +328%에 달한다. 이렇게 수익을 얻을수 있었던 것은 아이밸류의 전문가들의 리스크관리 와 교육을 통한 주식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통찰력때문인것 같습니다.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아이밸류 (iva.co.kr) 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도 컴투스, 이루온, 태산엘시디, 케이비티, 케이디씨, 이지바이오, 예스24, 엠게임, STS반도체, 액토즈소프트, 네패스, 루멘스, 유니슨, 삼성카드, 온세텔레콤, 서희건설, 현대차, 다날, 보락, 청담러닝 등 많은 종목에서 수익을 낼수있었다. 장이 좋아서? 천만에? 여러분은 그럼 8월 이 장세에서 얼마나 버셨나요? 전시기를 잘타서 모르지만, 계좌에서 11월 한달동안 실계좌 +36% 수익이 났습니다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실제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아이밸류에서 추천한 종목들은 대단한 수익률을 거두었다. 7월초에는 삼성중공업의 수주소식을 제일 먼저 입수, 선취매하여 많은 수익을 보았다. 또한 8월 OCI, KB금융, 우리금융, 외환은행,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엔씨소프트, 하나금융지주, 하이닉스,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증권, 누리텔레콤, 태웅, 현진소재 9월달에는 삼성전자, 삼성SDI, 우리기술, 네오위즈게임즈, 고려아연, 신세계, 탑엔지니어링, NHN, 중앙백신, 액토즈소프트, 포휴먼, 성광벤드, LG패션, 성우하이텍,온미디어, 두산중공업, 현대차, 신한지주, 예스24, 옴니텔, 메가스터디, 케이엔더블유, 옴니시스템, 효성 10월달에는 홈센타, 이화공영, 이건창호, 용현BM, 디지텍시스템, 글로비스, 대한항공, 대우건설, 외환은행, 넥센 등의 많은 종목에서 수익을 보았다.


(2009년 9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매매일지: +55%수익실현)


(2009년 9월21일부터 25일까지의 무료추천주 누적수익률 +22.5%수익실현)


(2009년 9월1일에서 9월 25일까지 ELW 누적수익률 +70.40%수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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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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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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