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창호 위닉스 경동나비엔 등 일제 강세
[뉴스핌=홍승훈기자]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인 '그린홈'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급등중이다.
지난 13일 그린홈 건설 기준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된 가운데 금일 아침 증권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9시 28분 현재 창호 생산기업인 이건창호(14.87%)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가운데 위닉스(8.87%), 경동나비엔(7.24%), 와토스코리아(6.79%), 누리텔레콤(6.18%), 에스에너지(3.50%)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기록중이다.
에너지 절감과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콘덴싱보일러 제조업체인 경동나비엔, 지열에너지 기술을 보유중인 위닉스, 절수형 욕실제품 국내점유율 1위인 와토스코리아, 원격검침 시스템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 등이 수혜군으로 꼽히고 있는 것.
듀폰사와 건축외장 시스템인 BIPV 모듈을 공동개발중인 에스에너지도 후발주자로 거론되며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대우증권 추연환 연구원은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특히 단열과 냉/난방 관련돼 열효율 향상시켜주는 제품 생산기업과 효율적인 전력 활용 도와주는 스마트그리드 관련기업도 기대된다"고 답변했다.
지난 13일 그린홈 건설 기준을 담은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된 가운데 금일 아침 증권가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9시 28분 현재 창호 생산기업인 이건창호(14.87%)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가운데 위닉스(8.87%), 경동나비엔(7.24%), 와토스코리아(6.79%), 누리텔레콤(6.18%), 에스에너지(3.50%)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기록중이다.
에너지 절감과 함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콘덴싱보일러 제조업체인 경동나비엔, 지열에너지 기술을 보유중인 위닉스, 절수형 욕실제품 국내점유율 1위인 와토스코리아, 원격검침 시스템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 등이 수혜군으로 꼽히고 있는 것.
듀폰사와 건축외장 시스템인 BIPV 모듈을 공동개발중인 에스에너지도 후발주자로 거론되며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대우증권 추연환 연구원은 "태양광, 풍력,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수요 확대가 예상된다"며 "특히 단열과 냉/난방 관련돼 열효율 향상시켜주는 제품 생산기업과 효율적인 전력 활용 도와주는 스마트그리드 관련기업도 기대된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