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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인포] 반토막 경험한 개미들 수익내고 원금회복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사입력 : 2009년08월24일 09:02

최종수정 : 2009년08월24일 09:02

개인투자자들은 실패하지 않기 위해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요즘 개인투자자들은 똑똑하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만큼 일반 사람들의 지식수준이 많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지식수준이 높아지는데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들의 수익률은 언제나 그 자리이며 아직도 원금회복을 목적으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만큼 주식이란 공부를 해도 끝이 없다는 것이다.
이렇게 본인 스스로 수익을 내기 어렵다보니 정보이용료를 지불해서라도 전문가에게 정보를 얻어 수익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많은 개인투자자들에게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여 ‘주식대통령’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재야고수 ‘증권천황’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식 개인투자자로 시작해 재야고수가 된 필명 '증권천황' 그는 06년도부터 개인투자자들이 원금 회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을 추천하였으며 적중률과 수익률이 높다는 소문이 돌면서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그의 무료추천종목을 보기 위해 카페에 가입하고 있다.

현재 그가 운영하는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http://cafe.daum.net/redstock100)’ 에는 하루에 1000명 이상이 가입하고 있으며 다음 과 네이버에 공동으로 개설되어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를 찾는 이유는 높은 적중률과 수익률도 있지만 무엇보다 종목추천 시 매매타이밍을 정확하게 1번씩만 지정해주기 때문이다.
주식투자 해본사람이라면 누구나 매매타이밍을 정확하게 1번씩 지정해준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며 ‘증권천황’은 해냈고 그 실력을 이처럼 많은 사람들을 위해 쓰고 있다.

지금도 그는 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원금회복 할 수 있도록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고 있으며 '증권천황'은 최근 관심종목으로 하이닉스, 이수앱지스, 테라리소스, 다날, 글로웍스, 엔씨소프트, 한국기술산업, 서울반도체, 대한뉴팜, 안철수연구소 등을 제시했으며 장세가 불안하니 너무 무리한 고점 추격매수는 자제하라고 말했다.

많은 투자자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에 성공한 재야고수가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겠다며 무료로 종목을 추천하는 것을 보면 아름답게 보이지만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것은 그만큼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므로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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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금투세 '내년 1월 시행' 34.6% vs '폐지·2년 더 유예' 43.2% [서울=뉴스핌] 김윤희 기자 = 국내 주식과 펀드·채권 등 금융상품에 투자해 연간 5000만원 이상의 매매차익을 올린 경우 20%~25% 세율로 과세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과 관련, '폐지 및 2년 더 유예해야 한다'는 응답'이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보다 10%포인트(p) 가까이 높게 집계된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공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2~23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진행한 설문 결과,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34.6%, '폐지해야 한다'는 23.9% 응답률로 집계됐다. '2년 정도 더 유예해야 한다'는 19.3%, '잘 모름'은 22.3%였다. 여야는 당초 지난 2023년부터 금투세를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25년 시행으로 2년 유예했고, 현재 정부여당은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은 예정대로 내년 1월 1일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지만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유예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당내에서도 의견이 하나로 일치되지 않은 상태다.   성별로 살펴보면 금투세를 예정대로 '내년 1월에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이 34.9%, 여성은 34.3%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반면 '폐지해야 한다' 의견은 남성 29.4%, 여성 18.4%로 남성에서 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년 더 유예' 의견도 남성이 21.5%, 여성이 17.1%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만 18세~29세의 경우 내년 1월 시행 33.5%, 2년 더 유예 16.6%, 폐지 29.9%로 집계됐다. 30대는 내년 1월 시행 36.0%, 2년 더 유예 17.9%, 폐지 29.1%로 응답했고, 40대는 내년 1월 시행 37.9%, 2년 더 유예 22.3%, 폐지 24.0%로 나타났다.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가장 높은 찬성을 보인 세대는 50대로, 내년 1월 시행 41.0%%, 2년 더 유예 19.9%, 폐지 24%였다. 70대 이상에선 잘모름이 44.9%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 23.8%, 2년 더 유예 20.8%, 폐지 10.5% 순으로 기록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진보 진영 지지층을 중심으로 금투세 시행에 높은 긍정평가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5.5%, 2년 더 유예 14.9%, 폐지 22.4%로 응답했고, 조국혁신당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44.3%, 2년 더 유예 22.4%, 폐지 17.5%로 응답했다. 진보당 지지층의 경우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응답이 66.4%로 압도적이었으며, 2년 더 유예는 6.2%, 폐지는 13.9%로 집계됐다. 반면 국민의힘과 무당층(지지정당 없음)에선 금투세 시행과 관련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소폭 차이를 보이며 유사하게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내년 1월 시행 26.6%, 2년 더 유예 22.3%, 폐지 26.1%였으며, 무당층은 내년 1월 시행 27.8%, 2년 더 유예 21.1%, 폐지 24.7% 였다. 개혁신당 지지층의 경우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39.1%로 가장 높았고, 내년 1월 시행해야 한다는 21.3%, 2년 더 유예는 26.1%로 집계됐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진보 성향의 정당은 금투세 시행에 긍정적 응답이 많은 반면,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등 여당과 보수 성향의 정당은 시행보다 폐지하자는 응답이 비슷하거나 높았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정부는 금융투자 활성화를 위해 금투세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금투세 폐지보다는 시행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당의 찬성이 높아 정부의 금투세 폐지 관철은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2.9%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unhui@newspim.com 2024-07-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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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커머스·AK몰도 정산 지연 공지…큐텐그룹으로 확산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티몬·위메프 사태가 불거진 가운데 같은 큐텐그룹 계열사인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의 정산도 중단됐다. 31일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저녁 입점 판매자 대상 공지를 통해 "인터파크커머스가 운영하는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AK몰은 최근 발생한 티몬·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영향으로 인해 판매대금 정산을 수령하지 못했고, 일부 PG사의 결제대금 지급 보류 영향으로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고 안내했다. 전날 인터파크커머스 판매자 공지. [사진=독자 제공] 이어 "지금 이 시각까지도 다양한 방법을 총동원해 파트너사 정산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판매대금 정산 지연이 발생하게 됐다"면서 "진심으로 사과와 양해의 말씀을 드린다. 모든 임직원은 사태 해결을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구영배 큐텐 대표는 2022년 9월 티몬, 작년 3월과 4월에 각각 인터파크커머스와 위메프를 인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위시를 인수하고서 지난 3월 온라인쇼핑몰 'AK몰'도 사들였다. 앞서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 16일까지만 해도 AK몰, 인터파크 쇼핑, 인팍쇼핑을 포함한 인터파크커머스 플랫폼의 판매 대금은 독립적으로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며 정산 지연 이슈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판매자들에게 공지한 바 있다. 그러나 전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AK몰도 내부 직원들의 전언에 의하면 정산이 어려울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온다'는 김남근 의원 질의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mkyo@newspim.com 2024-07-3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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