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이 삼성전자의 자회사와 함께 정부의 스마트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로 급등했다.
2일 장중 약보합세를 보이던 에이디피의 주가는 오후 2시 27분경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며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해 4570원 상한가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후 뉴스핌은 에이디피가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 디스플레이 연구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의 스마트 프로젝트 수주전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에이디피가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 디스플레이연구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의 스마트 프로젝트 수주전에 참여했으며 저온 다결정(LTPS) LCD 기판용 건식식각 장비 개발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날 뉴스핌의 보도에서 에이디피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 디스플레이연구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의 스마트 프로젝트에 지원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국책과제와는 달리 원천기술개발이 아닌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저온 다결정(LTPS) LCD 기판용 건식식각 장비 개발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신청하게된 개발과제는 국책과제 선정과 관련된 민감한 상황이라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의 언급은 적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의 시스템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지원 부문 사업신청 집계 결과 300억원 지원 사업에 약 3300억원의 지원신청이 몰려 들었다. 금액 규모만 봤을경우 경쟁률을 약 11:1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수주전은 사업 심사에 대한 결과를 이달 초경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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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송] 에이디피, 제2의 이수앱지스? 삼성電 자회사와 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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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뉴스핌은 에이디피가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 디스플레이 연구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의 스마트 프로젝트 수주전에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에이디피가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 디스플레이연구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의 스마트 프로젝트 수주전에 참여했으며 저온 다결정(LTPS) LCD 기판용 건식식각 장비 개발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날 뉴스핌의 보도에서 에이디피 관계자는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 디스플레이연구조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부의 스마트 프로젝트에 지원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국책과제와는 달리 원천기술개발이 아닌 상용화에 초점을 맞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저온 다결정(LTPS) LCD 기판용 건식식각 장비 개발과제를 수행할 계획"이라며 "이번에 신청하게된 개발과제는 국책과제 선정과 관련된 민감한 상황이라 완료되지 않은 시점에서의 언급은 적절치 않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의 시스템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지원 부문 사업신청 집계 결과 300억원 지원 사업에 약 3300억원의 지원신청이 몰려 들었다. 금액 규모만 봤을경우 경쟁률을 약 11:1에 달하는 수치다.
이번 수주전은 사업 심사에 대한 결과를 이달 초경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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