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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인포] 미스터문,“이유 있는 코스닥 폭락, 하반기는 차별화로 승부”

기사입력 : 2009년07월01일 10:47

최종수정 : 2009년07월01일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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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위험 고수익 패턴의 대형실적주와 급등재료주 발굴 분야의 국내 1인자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현재 종합주가지수가 박스권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투자자들의 실질 체감지수는 2008년 10월 리먼브라더스 사태 당시와 크게 다를 바 없는 혹한기에 비견될 것이다”며 “개인투자자들이 작금의 상황을 탈피하고 수익 반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하반기 실적장세에 맞는 차별화된 투자전략을 구사해야 할 것이다”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지난 6월 2일 기록한 1437p 대비 지수가 크게 밀리지 않은 상황 속에서 투자심리가 급격하게 얼어붙을 수밖에 없던 이유를, 지루한 박스권장을 연출한 최근 2개월 간 삼성전자, 현대차, 신한지주, LG전자, 신세계 등의 초대형 우량주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종목들이 올해 고점대비 20~30%, 코스닥 시장의 경우 50% 이상 급락한 종목이 속출한 데 따른 후유증이라고 설명했다.

미스터문은 이와 관련해 “박스권장에 갇혀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고수익 반전을 도모하고자, 하반기 장세를 예측하고 확실한 급등 1순위 유망주를 공개하는 무료특집방송을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를 통해 7월 1일(am 10:00~11:30) 실시한다”고 밝히며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절대 놓쳐서는 안될 고수익 선점의 분수령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미스터문, 하반기 증시 大예측 및 특급유망주 大공개

미스터문은 “현시점은 금융장세(유동성장세)에서 실적장세로 넘어가는 시기다”며 “장세의 성격에 대해 좀더 공부하고 현 장세에 접근한다면, 최근 이어진 종목별 하락세와 코스닥 시장의 급락 이유, 이에 따른 확실한 대응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구체적으로 그는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역실적장세가 펼쳐진 후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가 2007년 11월 2085p에서 2008년 10월 892p까지 60% 가량 폭락했었고, 올 3월 이후 금융장세가 펼쳐지며 지수가 저점대비 40% 이상 급반등세를 보이며 1437p까지 급등한 이유는 각국이 경기회복을 목적으로 풍부한 유동성을 공급함에 따라 대다수의 종목들이 실적 모멘텀과는 별개로 동반 급등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현 시점은 실적장세로 진입하는 초동기로 철저하게 실적 모멘텀을 갖춘 종목만이 상승하는 차별화 장세가 펼쳐지고 있어, 유동성장세 하에서 급등세를 보였던 종목들의 주가 버블이 붕괴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6월 들어 특히 코스닥 시장이 크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 이유가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

미스터문은 그런 맥락에서 “올 하반기는 실적장세에 맞는 차별화된 투자전략을 구사할 경우, 손실을 만회하고 고수익 반전을 도모할 수 있는 큰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무료특집방송에서는 실적장세에 대비하기 위한 올 하반기 장세 전망은 물론 과연 어느 시점에서 본격적인 매수타이밍을 잡을 것인지 명쾌한 해답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무료특집방송은 박스권장을 이겨내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작년 11월 이후 8개월 만에 실시하는 것이다”며 “하반기 주식시장의 명쾌한 해법과 급등 1순위 주도주를 선점하는 단 하루만의 기회가 될 것인 만큼, 고수익을 기대하는 개인투자자라면 반드시 동참해야 할 중요한 방송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상도, 5~6월 박스권장 누적수익 190%! 고수익 질주 기념 무료특집방송

5~6월 박스권장에서 190% 가량의 누적수익을 거둬들이며 실전 최강 애널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한 단기매매의 최강자 상도가 박스권 내에서의 급등락을 예측하기 어려운 현 장세의 확실한 대응전략과 하반기 급등 유망주를 집중조명 하는 무료특집방송을 7월 1일(pm 21:00~22:00) 실시한다.

박스권 내에서 잦은 급등락과 주가 변동성으로 대부분의 종목들이 급락흐름을 보였던 6월, 상도의 고수익 매매종목은 최근 추천 순으로 한국베랄(10.21%), 이수앱지스(7.80%), 삼성이미징(4.45%), 현대모비스(5.54%), 에이모션(5.91%), 액토즈소프트(5.36%), 삼성테크윈(4.59%), 엔케이(11.64%), 셀트리온(13.79%) 등이며, 이를 통해 상도는 시장 흐름과는 별개로 66%를 초과하는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하이리치, 사이트 개편 기념 “2+1 BIG EVENT”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가 더 큰 기회의 장이 예상되는 2009년 하반기, 개인투자자들이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률은 극대화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사이트 개편을 단행, 그 핵심 일환으로 “7월 1일 ‘VIP BEST 회원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VIP BEST 회원제’는 ‘VIP 프리미엄’, ‘VIP 베스트’로 방송이용 체재를 단순화하면서도 서비스의 퀄리티는 높이고, 개인투자자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료를 대폭 낮춘 서비스이다.

구체적으로 ‘VIP 프리미엄’은 하이리치에 소속된 12명의 전문가 방송을, ‘VIP 베스트’는 전문가 3인의 방송을 시청할 수 있어 1명의 전문가에게만 의지했을 때 놓칠 수 있는 투자수익을 극대화하고,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한다. 또한 전문가(SMS)를 주1회 변경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로, 매주 공개되는 전문가 순위를 기준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전문가의 리딩에 맞춰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하이리치는 이와 관련해 “VIP BEST 회원제 오픈 기념으로 1개월 결제 후 익월 추가 결제시 1개월 무료 연장,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2+1 BIG EVENT’를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며 “하이리치와 함께 부담 없이 하반기 고수익 선점의 기회를 포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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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4%…"의료대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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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제한' 인뱅·2금융권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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