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가 남미시장 수출확대가 순조롭게 이뤄지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HMC투자증권의 최종경 선임연구원은 15일 “최근 임상 3상을 시작한 고셔병 효소치료제 바이오시밀러 ISU302에 대해 아르헨티나 엘리아(ELEA)와 제형, 제제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원료공급 계약의 포석으로 남미 수출에 대한 순조로운 진행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 ISU302의 제형, 제제화 기술을 이전하고 ▲ ISU302의 아르헨티나 제품 등록 허가시 20만 달러를 수령하며 ▲ 향후 5년간 판매로열티 3%를 수령하게 된다.
최 선임연구원은 “이번 기술수출은 ISU302의 원활한 아르헨티나 수출을 위한 과정으로 기술이전 후 원료공급에 대한 협상도 이뤄질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 12월 브라질의 유로파마(Eurofarma)와 현지 임상 및 7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가 있다.
HMC투자증권의 최종경 선임연구원은 15일 “최근 임상 3상을 시작한 고셔병 효소치료제 바이오시밀러 ISU302에 대해 아르헨티나 엘리아(ELEA)와 제형, 제제화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는 원료공급 계약의 포석으로 남미 수출에 대한 순조로운 진행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 ISU302의 제형, 제제화 기술을 이전하고 ▲ ISU302의 아르헨티나 제품 등록 허가시 20만 달러를 수령하며 ▲ 향후 5년간 판매로열티 3%를 수령하게 된다.
최 선임연구원은 “이번 기술수출은 ISU302의 원활한 아르헨티나 수출을 위한 과정으로 기술이전 후 원료공급에 대한 협상도 이뤄질 예정”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 회사는 이미 지난해 12월 브라질의 유로파마(Eurofarma)와 현지 임상 및 75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