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국내최초 바이오시밀러 항체치료제 생산기업인 이수앱지스가 3일 코스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강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이날 이수앱지스는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다 9시 27분 현재 8.75% 급등한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350만주가량 거래되는 가운데 거래대금도 300억원을 넘어서는 등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날 이수앱지스 시초가는 8000원으로 공모가(5500원) 대비 2500원 높게 형성됐다.
지난달 마감된 공모주 청약 결과 232.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코스닥 새내기주로서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수앱지스는 이수화학이 성장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2001년 설립한 항체의약품 개발업체로 약 5년간의 기반구축시기를 거쳐 2007년 항혈전 항체치료제 리오프로(시장규모 약 4000억원)의 바이오시밀러인 클로티냅을 출시, 국내최초로 항체의약품을 상품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이수앱지스는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하다 9시 27분 현재 8.75% 급등한 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350만주가량 거래되는 가운데 거래대금도 300억원을 넘어서는 등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날 이수앱지스 시초가는 8000원으로 공모가(5500원) 대비 2500원 높게 형성됐다.
지난달 마감된 공모주 청약 결과 232.1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만큼 코스닥 새내기주로서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수앱지스는 이수화학이 성장성을 제고하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2001년 설립한 항체의약품 개발업체로 약 5년간의 기반구축시기를 거쳐 2007년 항혈전 항체치료제 리오프로(시장규모 약 4000억원)의 바이오시밀러인 클로티냅을 출시, 국내최초로 항체의약품을 상품화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