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현대차가 농어촌 분교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분교 지원사업 '2008년 희망엔진스쿨'을 전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차는 희망엔진스쿨을 통해 경남하동의 화개초등학교 왕성분교, 전남나주의 산포초등학교 덕례분교 등 전국 15개 분교에 다음달부터 1년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교육, 문화예술, 자유주제 분야에 전국의 분교를 대상으로 지원희망 프로그램 제안서를 공모 접수 및 심사과정을 통해 이들을 선정했다.
또한 현대차는 내년 1월 중 전국의 분교 어린이 100명을 초청, 2박3일간 서울 나들이와 도자기 만들기, 현대차 아산공장 견학 등 체험 위주의 '희망엔진스쿨 문화캠프'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대차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원리 및 응용실례를 직접 알려주는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등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한 분교 지원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희망엔진스쿨을 통해 경남하동의 화개초등학교 왕성분교, 전남나주의 산포초등학교 덕례분교 등 전국 15개 분교에 다음달부터 1년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는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교육, 문화예술, 자유주제 분야에 전국의 분교를 대상으로 지원희망 프로그램 제안서를 공모 접수 및 심사과정을 통해 이들을 선정했다.
또한 현대차는 내년 1월 중 전국의 분교 어린이 100명을 초청, 2박3일간 서울 나들이와 도자기 만들기, 현대차 아산공장 견학 등 체험 위주의 '희망엔진스쿨 문화캠프'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현대차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 원리 및 응용실례를 직접 알려주는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등 임직원 자원봉사를 통한 분교 지원도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