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대표이사 최창훈)는 21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글로벌 바이오텍포럼 2008’에서 개발중인 항체신약 중 2개는 해외에서 전임상 과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사측은 3개의 항체 신약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 중 ‘항염증 항체치료제’와 ‘난치성 암 항체치료제’는 각각 스위스와 영국에서 현재 전임상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내년 이들 항체 신약이 임상에 착수, 2012년이면 국내 첫 항체 신약개발이 완료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현재 개발중인 희귀질환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세레딘™과 ISU303도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특히 세레딘의 경우 내년에 다국가 임상을 준비하고 있어 현재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의 제약회사와 세부 논의과정중에 있다고도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의 사전 일대일 미팅 등록시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이 회사의 신약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수앱지스는 이수화학이 66.62%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업체이다. 지난 2006년에는 회사가 개발한 항혈전 항체치료제(제품명: 클로티냅®)이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항체치료제로는 최초로 미국 FDA의 임상시험에 접수한 바가 있다. 자체 개발중인 항염증 항체치료제에 관해, 작년부터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진행을 위해 추진하고 현재는 기술관련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회사측은 3개의 항체 신약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 중 ‘항염증 항체치료제’와 ‘난치성 암 항체치료제’는 각각 스위스와 영국에서 현재 전임상 과정에 있다고 밝혔다. 내년 이들 항체 신약이 임상에 착수, 2012년이면 국내 첫 항체 신약개발이 완료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현재 개발중인 희귀질환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세레딘™과 ISU303도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특히 세레딘의 경우 내년에 다국가 임상을 준비하고 있어 현재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의 제약회사와 세부 논의과정중에 있다고도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의 사전 일대일 미팅 등록시 다수의 다국적 제약사들이 회사의 신약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수앱지스는 이수화학이 66.62%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업체이다. 지난 2006년에는 회사가 개발한 항혈전 항체치료제(제품명: 클로티냅®)이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항체치료제로는 최초로 미국 FDA의 임상시험에 접수한 바가 있다. 자체 개발중인 항염증 항체치료제에 관해, 작년부터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진행을 위해 추진하고 현재는 기술관련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