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한화증권(대표이사 진수형)은 8일 진수형 한화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재경 지점장 및 본사 팀장등 130여명이 관악구 불우이웃돕기 NGO 인 '관악사회복지', '난곡 사랑의 밥집', '봉천동 평화의 집', '봉천동 나눔의 집', '함께 사는 세상 장애인센터'와 함께 신림동, 봉천동 일대의 불우한 300여 가정을 방문해 쌀 20kg, 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한화증권은 2003년 5월 관악사회복지와 결연을 맺으면서부터 관악구 불우 이웃 후원을 시작했다. 결연 이후 관악구 불우 이웃의 건강 문제 및 건강 지원에 대해 관심을 갖고 관악사회복지와 함께 매월 길거리 무료 검진을 실시하여 왔으며, 그 결과 2003년에 신림 6동지역, 2004년에는 신림 12, 13동지역내에 의료 네트워크가 형성됐다.
한편 한화증권은 2005년부터 관악구 불우이웃 후원을 시작으로 관악구 내 장애인 모임 도우미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관악구 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자원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2005년 11월에는 관악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발족하기도 하였다.
현재 한화증권은 '다음 세대를 가꾸는 기업, 한화'를 슬로건으로 아동복지, 노인복지, 지역사회복지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한화증권 임직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을 기부하고 회사는 임직원 기부금의 1.5배 금액을 출연하여 '밝은 세상 만들기'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