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상의회관에서 '전략적 공급망 관리를 위한 SCM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권익환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교수는 '최신 SCM(공급망 관리; Supply Chain Management) 트렌드'를 소개하면서 "성공적인 공급망 관리를 위해서는 조직내 유연성, 역동성, 장기적인 안목, 인내력, 성과공유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석진 인천대학교 교수는 'SCM과 문화적 요인'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면서 "기업이 경영혁신 전략을 추진함에 있어서 각국의 문화적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홍 교수는 5가지 주요 변수로 '조직내 권력분포', '조직내 불확실성 정도', '목표달성에 대한 조직내 압박정도', '조직의 남성성.여성성 정도' 등을 꼽았다.
박형서 대한상의 회원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우리 기업들도 새로운 경영기법을 활용하여 고객 및 협력업체간의 협업모델을 통해 경영인프라의 최적화를 서둘러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유통. 물류관련 기업체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 SCM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를 반영했다.
이날 주제발표에 나선 권익환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교수는 '최신 SCM(공급망 관리; Supply Chain Management) 트렌드'를 소개하면서 "성공적인 공급망 관리를 위해서는 조직내 유연성, 역동성, 장기적인 안목, 인내력, 성과공유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석진 인천대학교 교수는 'SCM과 문화적 요인'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면서 "기업이 경영혁신 전략을 추진함에 있어서 각국의 문화적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홍 교수는 5가지 주요 변수로 '조직내 권력분포', '조직내 불확실성 정도', '목표달성에 대한 조직내 압박정도', '조직의 남성성.여성성 정도' 등을 꼽았다.
박형서 대한상의 회원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제 우리 기업들도 새로운 경영기법을 활용하여 고객 및 협력업체간의 협업모델을 통해 경영인프라의 최적화를 서둘러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유통. 물류관련 기업체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 SCM에 대한 업계의 관심도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