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앱지스, 바이로제네릭 본격 판매 돌입
이수화학 자회사인 이수앱지스 관계자는 14일 '국내 첫 바이로제네릭 항체치료제 개발 성공설'과 관련, "국내 최초로 바이로제네릭 항체치료제를 개발, 지난달 식약청으로부터 건강보험 고시를 통보 받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4일 14시 0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바이로제네릭 항체치료제를 개발해 작년 연말 식약청 품목허가에 이어 지난 5월 건강보험 고시를 정해 본격적인 상용화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건강보험고시란 식약청이 가격과 보험요율을 정하는 것으로 판매허가 절차를 모두 완료한 것을 의미한다.
이 관계자는 "바이오제네릭은 일반 케미칼이 독성여부만 확인하는 것과 달리 신약에 준하는 전임상과 임상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이번에 항체치료제 개발과 상용화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부터 시판하는 첫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에 건강보험 고시된 항체치료제는 전문의약품으로, 종합병원 등에서 수술에 필요한 의약품"이라며 "본격적인 매출성과도 중요하지만 자체 역량을 키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14일 14시 0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바이로제네릭 항체치료제를 개발해 작년 연말 식약청 품목허가에 이어 지난 5월 건강보험 고시를 정해 본격적인 상용화가 가능하게 됐다"고 말했다.
건강보험고시란 식약청이 가격과 보험요율을 정하는 것으로 판매허가 절차를 모두 완료한 것을 의미한다.
이 관계자는 "바이오제네릭은 일반 케미칼이 독성여부만 확인하는 것과 달리 신약에 준하는 전임상과 임상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이번에 항체치료제 개발과 상용화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부터 시판하는 첫 사례"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번에 건강보험 고시된 항체치료제는 전문의약품으로, 종합병원 등에서 수술에 필요한 의약품"이라며 "본격적인 매출성과도 중요하지만 자체 역량을 키웠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