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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제헌절, 선택적 권력 행사는 법치 훼손...국민 뜻으로 바로잡아야"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제78주년 제헌절을 맞아 헌법의 본질적인 가치를 되새기며 "법의 이름으로 국민 위에 군림하거나 권한을 선택적으로 행사하는 것은 법치의 훼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기득권을 수호하는 방패로 전락한 권력 기관들에 대한 국민적 개혁 필요성을 재차 역설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 프로필 사진.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한 '제78주년 제헌절, 헌법의 정신을 다시 새깁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헌법은 국가의 근본이자 국민과 권력 사이의 가장 엄중한 약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추 지사는 메시지를 통해 법 집행 권력의 공정성과 자기 성찰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그는 "법은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되어야 하며 법을 만드는 권력도 법을 집행하는 권력도 예외일 수 없다"고 규정했다. 특히 "법의 이름으로 국민 위에 군림하거나 자신들에게 주어진 권한을 편의에 따라 선택적으로 행사한다면 그것은 결코 법치가 될 수 없으며 헌법과 법의 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일"이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법과 제도가 본래의 공익적 목적에서 이탈해 기득권의 기득권 방어용 수단으로 악용되는 현실을 우려했다. 추 지사는 "제도가 본래의 목적에서 벗어나 권한을 지키는 방패가 되고 정의를 세워야 할 권력이 스스로 개혁을 거부한다면 이는 마땅히 주권자인 국민의 뜻에 따라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소위 권력 개혁에 대한 철학도 구체적으로 피력했다. 추 지사는 법치와 개혁의 관계에 대해 "개혁은 법을 흔드는 불안정한 행위가 결코 아니다"고 단언했다. 그러면서 "개혁이란 헌법이 규정한 민주적 원칙을 다시 올바르게 세우고 무소불위의 통제받지 않는 모든 국가 권력을 국민의 엄격한 통제 아래로 되돌려 놓는 숭고한 작업"이라며 강력한 사법 및 권력 기관 개혁 의지를 재확인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한 '제78주년 제헌절, 헌법의 정신을 다시 새깁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헌법은 국가의 근본이자 국민과 권력 사이의 가장 엄중한 약속"이라고 말했다. [사진=추미애 경기도지사 SNS] 끝으로 추 지사는 "제헌절을 맞아 국민이 온전한 주인이 되는 민주공화국 어떤 특권적 권력보다 상식과 원칙이 앞서는 나라 법이 사회적 약자를 따뜻하게 보호하며 정의를 바로 세우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다시금 다짐한다"며 "도민 및 국민과 함께 헌법 수호의 길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7-17 11:50
광명시, 신안산선 붕괴 사고 14개월 자체조사 완료...정부에 제도 개선 건의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지난해 4월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현장 붕괴 사고에 대한 14개월간의 자체 조사를 마무리하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과 지하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정부에 제안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1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광명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공사현장 붕괴 사고 조사 결과 언론브리핑'에 참석해 자체 사고조사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시는 전날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의 신안산선 제5-2공구 공사현장 붕괴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사고 원인 규명을 넘어 자체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약 14개월 동안 진행됐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기준, 공사 중 안전관리, 행정제도 전반을 아우르는 개선안을 마련해 이달 말 국토교통부에 제출하고 국가 차원의 제도 개선을 건의할 계획이다. 안상로 사조위 위원장(한국재난안전정책연구원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했다"며 "지방정부가 자체 조사를 통해 실효성 있는 개선안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것은 시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의 의미 있는 사례"라고 평했다. 사조위는 이번 사고를 설계와 시공, 건설사업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복합적인 부실이 누적된 결과로 규정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요 원인으로 우선 부실한 지반 조사가 지적됐다. 지반 물성을 실제보다 높게 평가해 이완하중을 과소 산정했다는 것이다. 또한 2아치 터널의 핵심 부재인 중앙기둥 설계 과정에서 구조 검토는 연속 벽체로 수행했으나 실제 설계는 기둥식으로 적용하면서 설계하중을 과소 산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공 과정에서의 안전 수칙 미준수도 사고를 키웠다. 설계상 규정된 막장 간 굴착 간격(20m 이내)을 초과해 최대 43m까지 이격하면서 편토압이 증가했고 갱문부 보강 없이 가시설을 절단해 구조적 불안정성을 키운 점이 확인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1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광명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공사현장 붕괴 사고 조사 결과 언론브리핑'에 참석해 자체 사고조사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건설사업관리(감리) 역시 부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감리 과정에서 ▲설계 오류 미확인▲터널 막장면 관찰조사 확인 미흡▲지반 조건 차이에 대한 조치 미흡 등이 발견됐으며 특히 중앙기둥을 감싼 보호용 부직포 때문에 공사 중 발생한 기둥 손상을 적기에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조위는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해 정부에 구체적인 제도 개선안을 건의했다. 우선 도심지 근접 구간의 시추조사 간격을 현행 100m에서 50m 이내로 축소하고 2아치 터널 중앙기둥 및 필라부에 대한 3차원 구조해석을 의무화할 것을 제안했다. 또막장면 관찰자 자격을 중급기술자 이상으로 상향하고 감리의 확인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아울러 지반 특성에 따른 계측관리 세분화 중앙기둥부 응력계 설치 등 실시간 계측 시스템 도입을 요청했다. 이 빆에 주요 설계변경 시 지하안전평가 재검토를 의무화하고 지자체에 '긴급안전조치명령 요청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하안전법 개정을 건의했다. 또한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 구성 의무화 등도 함께 제안했다. 광명시는 사고 이후 자체적인 지하안전관리 체계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광명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자체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통해 지반 이상 여부를 선제 점검하고 있다. 특히 대규모 지하개발사업에 따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담 조직인 '지하안전관리팀'을 신설했다. 향후 지하안전전문관 채용과 자문단 구성을 통해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안전을 지키는 것은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지하안전관리 체계를 촘촘히 개선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로 광명시 지하사고조사위원회 위원장이 16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 공사현장 붕괴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광명시] 광명시는 지난해 4월 11일 사고 발생 이후 한 달 만인 5월 12일 민간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사조위를 발족했다. 사조위는 지난 14개월 동안 29차례의 전체 회의와 현장 점검, 관계자 청문 등을 실시했으며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드론 라이다(LiDAR) 측량 및 3차원 모델링 검토를 병행해 조사 결과의 객관성을 확보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7-17 08:23
경기도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가자 200여명 모집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에서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가자 약 200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에게 사회적 가치 실현 기업에서의 직무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참가자 약 200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사진=경기도] 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기획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청년들에게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해당 기업에는 우수한 미래 인재를 발굴할 기회를 주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에는 경기도 내 27개 시 군이 참여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청년은 본인이 거주하는 시 군 내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사회연대경제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간이며 근무 조건은 주 40시간(주 5일, 하루 8시간)이다. 참여 청년에게는 세전 월 234만 원의 급여가 지급되며 근무 기간 중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상담, 모니터링 등의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7일 정오(12시)까지 고용노동부 '고용24' 누리집 내 '정부지원 일자리 채용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도는 이달 28~30일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자를 확정한 뒤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송은실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일경험을 통해 직무 실무 역량을 키우고 노동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사회연대경제기업이 함께 성장할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7-17 08:15
안양시 '인공지능 정책 자문단' 출범...AI 선도 도시 도약 시동 [안양=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시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전격 접목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정책 자문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16일 오후 4시 30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열린 '안양시 인공지능(AI) 정책 자문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안양시] 시는 이날 오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자문단 위원장인 이계삼 부시장 등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인공지능 정책 자문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단은 학계와 공공기관 전문가는 물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인공지능 관련 기업을 경영하는 대표 등 현장 실무 감각을 갖춘 외부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 임기는 2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이날 위원들은 위촉식에 앞서 안양시가 시범 운영 중인 운전석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셔틀 '주야로 Lv4'를 직접 시승했다. 이어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인공지능(AI) 혁신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 현황 등 시의 주요 AI 정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았다. 위촉식 이후 이계삼 부시장 주재로 열린 첫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안양시 인공지능 기본 및 종합 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가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국가 차원의 '인공지능기본법' 시행과 정부의 '인공지능 기본계획' 공포 흐름에 선제적으로 발맞춰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체계적인 이행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총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안양시만의 특화된 AI 전략과 행정 서비스 혁신 방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앞으로 자문단은 안양시가 추진하는 AI 기반 신규 사업 제안, 기존 스마트 행정 사업의 고도화 방안 마련, 관내 기술 기업 육성 등 정책 수립 및 실행 과정에서 전문적인 씽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6일 오후 4시 30분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열린 '안양시 인공지능(AI) 정책 자문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은 "인공지능은 미래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고 시민들의 일상적 삶의 질을 결정짓는 핵심 동력"이라며 "안양시가 행정과 산업 등 전 분야에서 인공지능 혁신을 선도하는 일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자문단이 든든한 나침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7-16 18:46
경기도의회 국힘 "원구성 실리 확보…'강한 야당' 면모 입증할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제12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이 마침내 타결된 가운데 소수 야당인 국민의힘이 실리 중심의 성과를 확보하며 '작지만 강한 야당'으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선언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교섭단체로서 원활한 의정 활동을 수행하고 도민들의 뜻을 온전히 대변하기 위해 협상 과정에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끝에 양당 간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사진=뉴스핌 DB]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과의 의석수 격차로 인해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 선임 과정에서 난항을 겪기도 했으나 실효성 있는 상임위급 권한 확보에 주력했다. 그 결과 국민의힘은 ▲ 2년 차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 위원회 위원장직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더해 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직까지 확보하면서 집행부의 예산 심의 과정에서 강력한 견제 장치를 마련하게 됐다. 국민의힘 대표단은 "어려운 조율 과정 속에서도 원구성을 원만히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제12대 경기도의회를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는 '민생 의회'로 만들어가겠다는 양당 교섭단체의 지향점이 일치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국민의힘 22명의 의원 전원은 도민이 선택해 준 제1야당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며 "1420만 경기도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의회 본연의 역할인 집행부 견제는 물론 도민의 소중한 혈세가 적재적소에 가치 있게 쓰이도록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소수 의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책임감을 부여해 실력으로 도민들에게 평가받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국민의힘은 "'일하는 민생 의회'를 만들어가는 국민의힘의 힘찬 여정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며 "도민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진짜 민생 의회를 실현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7-16 18:39
경기도의회 민주당 상임위원장 12명 전원 선출...원구성 타결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추천한 상임위원장 후보 12명이 제3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전원 선출되며 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경기도의회는 16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몫의 12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상임위원장단 간담회. [사진=경기도의회] 앞서 더불어민주당 장한별 총괄수석(수원4)과 국민의힘 이오수 운영수석부대표(수원9)는 의장실에서 회동을 갖고 양당 간 상임위원장 배분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의회운영위원장을 포함한 12개 상임위원장을 맡고 국민의힘은 농정해양위원장을 맡는 것으로 원구성을 타결했다. 원구성이 최종 타결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본회의 개최 직전 의원총회를 긴급 소집하고 상임위원장 후보 12명을 만장일치로 확정해 본회의에 추천했다. 이날 본회의 표결을 통해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상임위원장은 ▲ 의회운영위원장 장한별(수원4) ▲ 기획재정위원장 김창식(남양주5) ▲ 경제노동위원장 장태환(의왕2) ▲ 안전행정위원장 양경석(평택1) ▲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채신덕(김포2) ▲ 보건복지위원장 김동규(안산1) ▲ 건설교통위원장 고찬석(용인9) ▲ 도시환경위원장 이홍근(화성1) ▲ 미래과학협력위원장 김태형(화성5) ▲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장 김용성(광명4) ▲ 교육기획위원장 국중범(성남4) ▲ 교육행정위원장 김성수(안양1) 의원 등이다.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 직후 인근 식당에서 안광률 대표의원(시흥1) 주재로 신임 상임위원장단 간담회를 열고 향후 의정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안광률 대표의원은 "원구성이 마침내 마무리되면서 도민들을 향한 더불어민주당의 책임감이 한층 더 무거워졌다"며 "오늘 선출된 12명의 상임위원장 모두가 원팀이 돼 도민의 민생 안정과 경기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최선을 다해 의회를 이끌어 가자"고 당부했다. 1141world@newspim.com 26-07-16 18:25
의정부시의회, 제10대 개원식 개최…"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제10대 의정부시의회가 개원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조세일 의장은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를 내걸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제10대 의정부시의회 개원기념식 기념사진 [사진=의정부시의회] 경기 의정부시의회는 16일 오전 11시 의원회의실에서 제10대 의정부시의회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원구성을 마친 뒤 개원 사실을 기념하고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제10대 시의원 13명과 김원기 의정부시장, 부시장, 국 소 권역동장 등 주요 간부 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참석 의원과 내빈 소개, 국민의례에 이어 제10대 의정부시의회의 출발을 알리는 시간이 이어졌다. 2부에서는 3층 로비에서 개원 기념 떡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했으며 빈미선 부의장과 강현석 부시장의 건배 제의를 통해 시민을 위한 협치 의회를 다짐했다. 이후 단체 기념촬영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조세일 의장은 기념사에서 "바쁘신 일정에도 개원기념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내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10대 시의회는 '함께 만드는 의정부, 행동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46만 의정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의원 의정역량 강화 교육 [사진=의정부시의회] 개원기념식에 이어 이날 오후 3시에는 의원회의실에서 '제10대 의정부시의회 의원 의정역량 강화 교육'이 열렸다. 교육은 의정부의 역사 문화 자원을 활용한 정책과 도시브랜드 전략을 공유하고 AI(노트북LM) 활용 시연을 통해 의정과 행정 업무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유호명 경동대학교 강사의 '의정부시 미래브랜드 제안' 특강으로 시작해 한수완 의회사무국장의 노트북LM 활용 시연, 각 상임위별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의정부시의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제10대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asj7376@newspim.com 26-07-16 18:12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한국119청소년단 대상 소방관 직무체험 진행 [의정부=뉴스핌] 안성진 기자 =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가 한국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미래 소방관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한국119청소년단 초청 소방관 직무체험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6일 경기북부소방합동청사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동두천지회 고등부 단원 53명을 대상으로 소방관 직무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소방 업무와 재난 대응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소방관의 역할을 이해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동시에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119종합상황실에서 신고 접수부터 출동 지령까지의 과정을 살펴본 뒤 의정부소방서에서 방화복 등 소방장비를 착용하고 방수 체험을 했다. 한국119청소년단 초청 소방관 직무체험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이어 경기도북부119특수대응단에서는 소방 웨어러블 로봇과 화학보호복 착용을 체험하고 내폭화학차 등 특수차량에도 탑승했다. 김문용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체험이 청소년들이 소방관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소방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asj7376@newspim.com 26-07-16 17:08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대위 '찾아가는 범대위 홍보활동' 펼쳐 [화성=뉴스핌] 박노훈 기자 = 화성특례시 시민단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는 16일 새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솔동 통장단협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대위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설명회 후 기념촬영 모습. [사진=범대위] 이번 활동은 수원군공항 화성이전과 경기국제공항 화성건설 추진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반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범대위는 현안 설명과 함께 반대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상환 범대위 상임위원장은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화성건설은 화성의 미래와 시민 삶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7-16 16:50
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백남준의 행성' 개막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16일부터 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백남준의 행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메인 포스터. [사진=경기문화재단] 페스티벌의 영문 주제 'Waiting for UFO'는 백남준이 1992년 미국 뉴욕 인근 스톰킹 아트센터에 설치한 동명의 작품 'UFO를 기다리며'에서 가져왔다. 광활한 자연 속에서 하늘을 향한 부처와 텔레비전, 데드마스크로 구성된 이 작품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신호와 새로운 관계를 향한 열린 기다림을 보여준다. 페스티벌은 이 기다림의 태도에서 출발해 백남준의 행성을 과거의 상상으로 회고하는 대신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향해 열려 있는 하나의 회로로 제안한다. 페스티벌의 중심에는 16일 동시에 개막하는 두 전시 '별, 괘卦'와 '달들'이 있다. 두 전시는 백남준의 작품에서 출발해 별과 행성, 달과 우주를 서로 다른 방향으로 탐색하며 '백남준의 행성'을 입체적으로 펼쳐 보인다. '별, 괘卦'는 백남준의 우주적 상상력과 동양적 사유, 전자매체를 통해 변화하는 세계를 인식한 방식을 조명하고 '달들'은 이러한 행성적 사유를 동시대 작가들의 시선과 연결해 오늘의 우주와 기술, 생명에 대한 상상으로 확장한다. 두 전시는 백남준의 예술을 과거의 유산으로 고정하지 않고, 오늘의 관객이 새롭게 읽고 접속할 수 있는 열린 세계로 제안한다. 페스티벌 개막주간인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두 전시를 중심으로 퍼포먼스와 학술 프로그램, 기술랩, 관객 참여 프로그램이 집중적으로 펼쳐진다. 개막일에는 임용주 퓨처사운드랩의 '굉: Cosmic Human Symphony'를 시작으로 채얼의 퍼포먼스와 김바울 Kyna의 '삭, 망 02-deathofDavid'가 이어지며, 개막주간 동안 백남준의 우주적 상상력과 동양적 세계관을 탐구하는 강연, 국내외 연구자가 참여하는 학술 프로그램, 새로운 미디어 기술을 실험하는 기술랩과 관객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백남준의 예술을 소리와 움직임, 연구와 기술, 직접적인 참여로 다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백남준의 행성'은 백남준아트센터의 전시실에 머무르지 않고 미술관 밖의 다양한 장소와 관객으로 확장된다. PSK홀딩스 판교캠퍼스에서 백남준의 작품과 신진 미디어 작가들의 작업을 소개하는 'NJP 라운지'를 운영하며 페스티벌 개막 전 열렸던 이화여자대학교 창립 140주년 연계 전시 'EMAP 2026', 한국영상자료원 특별상영회 '백남준 비디오 코스모스' 등 외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관객과의 접점을 넓혀 간다. 박남희 백남준아트센터 관장은 "백남준은 기술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서로 다른 인간과 문화, 매체와 사유가 만나 어떤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끊임없이 질문한 예술가였다"며 "제1회 '백남준의 행성'은 그의 예술을 과거에 머무는 기념비가 아니라 오늘의 예술가와 연구자, 기술자, 시민이 함께 접속하고 아직 도착하지 않은 미래를 상상하는 열린 세계로 다시 만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ssamdory75@newspim.com 26-07-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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