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8일 이란과 합의하면 재공격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작전에 대비해 역내 전력을 배치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발전소와 교량을 공격 목표로 파악했다고 경고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사일 전력 10%·드론 15%만 남아…이란은 합의 간절히 원해"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에서 진전이 이뤄진다면 대이란 군사작전을 재개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다만 협상 상황에 따라 군사작전이 필요해질 경우에 대비해 미군이 역내 전력을 배치하고 있으며, 이란 내 발전소와 교량 등 기반시설을 공격 목표로 파악해 놓았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CNN과의 20분간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이 매우 강력한 합의에 서명하는지에 달려 있다"며 이란에 대한 재공격이 필요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 같은 표현을 다섯 차례나 반복했다.
그는 "이란은 재정적으로 쇠약해지고 있다. 우리는 군사적으로도 타격을 가했다. 이란을 완전히 끝장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군사작전 재개에 대비한 준비 태세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지역에 항공모함 3척이 있다. 나머지 한 척도 방금 도착했다"며 "모두 완전한 전투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내 공격 목표로는 발전소와 교량을 거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단 한 시간 만에 무너뜨릴 수 있는 교량이 38개 있다"며 "모두 무너뜨릴 수 있다"고 위협했다. 다만 "그렇게 되면 재건하는 데 사실상 10년이 걸릴 것"이라며 기반시설 파괴를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군사적 대응 능력도 크게 약화했다고 주장했다.
이란의 방공망이 모두 파괴됐으며, 미사일 전력은 기존의 10%, 드론 전력은 15% 수준만 남았다는 것이다. 이란의 무기 생산 공장 상당수도 파괴됐다고 덧붙였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질문에 이 같은 답변을 내놓았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작전 재개 가능성에 대해 "아마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란은 합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