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재정경제부가 3일부터 17일까지 IMF와 한국 경제 연례협의를 실시했다.
- IMF는 재정·통화정책과 금융시장, 구조개혁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 IMF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3.3%, 내년은 2.8%로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재정·통화정책부터 구조개혁까지 점검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반도체와 인공지능(AI) 투자 호조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크게 높아진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이 약 2주간 한국 경제 전반에 대한 정기 점검에 나선다.
재정경제부는 오는 3일부터 17일까지 IMF와 2026년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에서는 재정·통화정책부터 환율과 금융시장,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구조개혁까지 경제정책 전반이 논의될 전망이다.

IMF 연례협의는 IMF 협정문 제4조(Article IV)에 따라 회원국의 경제 상황과 정책을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절차다. IMF는 회원국을 대상으로 통상 매년 연례협의를 실시하며, 재정·통화·환율·금융정책과 구조개혁 등을 폭넓게 점검한다.
이를 통해 개별 국가의 경제 안정뿐 아니라 해당 국가의 정책이 국제 금융·통화시스템에 미칠 영향까지 점검한다.
최근 한국 경제를 둘러싼 여건이 크게 달라진 만큼 이번 연례협의에서 IMF가 내놓을 평가에도 관심이 쏠린다. IMF는 지난 10월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3.3%, 내년 성장률을 2.8%로 전망했다.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해 연례협의 당시 제시한 1.8%보다 1.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한편 이번 협의에는 코린 들레샤 미션단장을 비롯한 IMF 미션단 5명이 참여한다. 미션단은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 산업통상부 등 정부 부처뿐 아니라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 한국개발연구원(KDI), 산업연구원, 한국조세재정연구원 등 정책연구기관과 민간기업을 방문해 한국 경제 상황과 전망,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을 논의할 예정이다.
IMF 미션단은 오는 16일 한국은행 총재와 면담한 뒤 17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과 만난다. 같은 날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연례협의 결과와 한국 경제에 대한 평가를 설명할 예정이다.
wideope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