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북도가 30일 회계 담당자 160여 명에게 실무교육을 했다
- 교육에서 회계 절차와 공금 관리 책임, 전자 청구 시스템을 안내했다
- 경북도는 3일부터 5일까지 시군 공금관리 전수점검을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음달 3~5일 시·군 공금 지출·계좌관리 현장점검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도가 회계 담당자 실무 교육과 시군 공금 관리 전수 점검을 통해 회계 부정 예방과 지방재정 신뢰도 제고에 나섰다.
31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도청 다목적홀에서 도·시군 회계 업무 담당자 16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회계 업무 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일부 지방정부에서 공금 횡령 사건이 잇따른 데 따라 공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회계 업무 담당자의 책임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 지방재정공제회 김종욱 강사가 통계목별 집행 방법과 회계 관계자의 책임·의무, 회계 처리 절차를 설명했다. 계약·지출 분야의 감사 지적 사례와 지방 회계 질의회신 사례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지출 원인 행위부터 지출 서류 검토, 대금 지급까지 단계별 실무 절차와 주요 확인 사항을 점검했다.
내년 1월부터 대상 지출에 의무 적용되는 전자 대금 청구 시스템 'e호조+빌'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이 시스템은 '사업자가 전자적으로 대금을 청구하고 지급 계좌 정보를 직접 등록'하는 방식이다. 회계 담당자가 거래처 계좌 정보를 직접 입력하거나 변경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해 도입되며 올해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다.
경북도는 교육에 이어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시군 공금관리 특별 현장 전수점검을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금 지출·계좌 관리 실태, 거래처 정보와 지급 계좌의 일치 여부, 회계 처리 절차 준수 여부 등이다.
시스템 자료 분석과 현장 확인을 병행해 회계 처리 과정의 부정·오류와 내부 통제 취약 요인을 살필 계획이다.
김상철 경북도 안전행정실장은 "공금은 도민의 소중한 세금인 만큼 단 한 건의 부적정한 집행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실무 교육을 통한 회계 역량 강화, 현장 점검을 통한 관리·감독 강화, 전자 대금 청구를 통한 지출 시스템 통제 강화 등 다각적인 공금 관리 대책을 추진해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방 재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