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16일 국내 ETF 시장에서 방산·반도체 소부장 ETF가 10%대 상승했다
- 코스닥이 4%대 반등하며 레버리지 ETF도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 인버스 ETF는 약세를 보였고 KODEX 200에 자금이 가장 많이 유입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 10.62%↑, 반도체 관련 ETF 반등
코스닥150 레버리지 9%대 ↑, 삼성전자 인버스는 5.67% ↓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6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방산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 ETF가 나란히 10%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전날 급락했던 코스닥 시장도 4%대 반등하면서 코스닥150 레버리지 ETF가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이날 'KODEX 방산TOP10레버리지'는 전 거래일 대비 10.97% 상승하며 전체 ETF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PLUS AI반도체소부장액티브'도 10.62% 오르며 뒤를 이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5% 상승한 5668.05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4%대 상승하며 7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전날 국내 증시 급락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방산과 반도체 소부장 등 주요 업종에서 상승세가 나타났다.

방산 관련 ETF는 주요 방산주의 동반 상승에 힘입어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방산 기업을 편입한 레버리지 상품의 상승 폭이 확대되면서 'PLUS K방산레버리지'도 9.54% 올랐다. 방산 관련 레버리지 ETF 2개가 전체 수익률 상위 5개 상품에 포함됐다.
반도체 업종에서는 대형주보다 일부 소부장 종목의 상승 폭이 컸다. 삼성전자는 2%대 상승하고 SK하이닉스는 강보합에 머문 반면, 전날 낙폭이 컸던 반도체 장비·소재·부품 관련주가 반등하면서 관련 ETF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전날 하락했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다. 주요 종목의 반등으로 코스닥 지수의 상승 폭이 확대되면서 장중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닥150 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두 배 수준으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도 강세를 보였다. 'HANARO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는 9.97%, 'KIWOOM 코스닥150선물레버리지'는 9.35% 상승했다. 전체 ETF 수익률 상위 5개 상품 가운데 4개가 레버리지 ETF로 나타났다.
반면 국내 증시 하락에 투자하는 인버스 ETF는 약세를 보였다. 'PLUS 삼성전자선물단일종목인버스2X'는 5.67% 하락했고, 'TIGER 코스닥150선물인버스'도 5.13% 내렸다. 'KIWOOM 코스닥150선물인버스'와 'RISE 코스닥150선물인버스'는 각각 5.05%, 4.90% 하락했다.
전체 ETF 가운데 하락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ACE MSCI인도네시아(합성)'로 10.87% 내렸다. 테마별로는 화장품 관련 ETF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이날 화장품 테마는 6.25% 상승하며 전체 테마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개별 상품 가운데 'SOL 화장품TOP3플러스'는 7.06% 올랐다.
IPO/M&A 테마도 6.18% 상승했으며 코스닥(5.56%) 등이 뒤를 이었다. 'UNICORN 포스트IPO액티브'는 6.18%, 'TIGER 코스닥액티브'는 6.09% 상승했다. 반면 하락률 상위 테마는 인도네시아(-10.87%), 원유·가스기업(-2.15%), 아메리카(-1.52%), 운송(-1.49%) 순이었다. 'TIGER 라틴35'는 1.52%, 'KODEX 운송'은 1.49% 하락했다.
ETF 자금 흐름에서는 국내 대표 지수형 ETF와 레버리지 상품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KODEX 200'에는 3264억원이 순유입되며 유입 규모가 가장 컸다. 이어 'KODEX 레버리지'(2531억원), 'KODEX 머니마켓액티브'(2185억원), 'TIGER 머니마켓액티브'(1824억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981억원) 순이었다.
반면 'KODEX 200선물인버스2X'에서는 1177억원이 순유출됐다. 'KODEX 인버스'(-312억원),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249억원), 'RISE 머니마켓액티브'(-200억원), 'HANARO 머니마켓액티브'(-200억원)도 순유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nylee54@newspim.com












